근데 여행기간 걸음 수 보니 그냥저냥
비슷비슷하게 걸은듯 ㅋㅋㅋㅋㅋ
아무튼...
오전에 도쿄역 홀로라이브 스토어 다녀오고나서,
도쿄역에서 밥 먹고 무도관 걸어가고,
그 다음으로 칸다묘진 걸어간다묘진 하고 가고,
바로 옆이 아키하바라라 아키하바라 구경하고...
팬덤 3층에서 찍은 스이쟝 모음.
사실 여기 온 이유는 혹시 응원메세지 있나~
하고 온건데 없어서 아쉬웠음
그리고 여기는 미스터도넛 아키바점(였던곳)...
문 닫기 전에 왔었는데,
문 닫은 후엔 어떤모습인지 궁금해서 와봤음 ㅠㅠ
그렇게 아키하바라에서부터 걸어서
도쿄역으로 다시 귀환 완료.
이제 열차타고 공항으로 떠납니다...
2월 무도관 라이브에... 올 수 있겠지?
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
솔직히 일본에서 많이 걸어봤지만... 그냥 200엔 아낄려고 개고생한것만 기억남.ㅋㅋㅋ 신주쿠에서 이케부쿠로까지 가까울 줄 알고 걸었는데 개멀었던 기억..
도보로 1~2시간 될텐데 엄청난 도전을 했구만 ㄷㄷㄷㄷㄷ
카메라 매고 가방에 이것저것 다 들어있었는데... 그것도 여름에!!!! 분명히 지도는 지하철역으로는 몇 정거장 아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