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큰 돈을 움직이는데 벌어다주는 배우자와 일말의 상의도 없이 쓴다고;? 최소한의 도리 아니냐...
그리고 돈 주고 다 관리하라고 하고 아예 신경을 끈 사람도 최소한 관심은 가졌어야지...
아니 부부가 돈 관련해서 최소한의 선이란 걸 생각을 안한다는게 참.... 안타깝네
상의 안 한 건 보통 저런 경우는
주식 가격 올라서 차익 생기면 그걸 꿀꺽 하려고 했으니깐 그런 경우가 대다수임
그런 짓을 하는 사람은 평소에 "내가 잘 관리 할 테니까 통장 잔고는 신경 꺼" 하면서 철벽을 치지.
그래서 입 다물고 있다가 큰 돈 써야 할 때 되어야 들통나는 거
아니 시발 돈을 주식에 꼴아박는 짓은 지 혼자살때나 해야지 자식이 있고 가정이 있는 새끼가 주식같이 불확실한 거에다가 돈을 꼴아박아? 진짜 결혼만 했지 속은 완전 애새끼랑 다를 바 없이 무슨 지가 고삐풀린 솔로인양 행동하는 졷병쉰들이 많아. 결혼해놓고서 뭔 플스를 사야하느니 컴퓨터 업그레이드니 철없는 짓하지 말고 결혼했으면 제발 정신차리고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는 정말 다 후순위로 두고 자식하고 가족만을 우선 생각해야함. 제발 지 꼴린대로 살고 싶으면 결혼하고 애를 싸지르지 말라고.
돈투자할때 떡상할꺼라고 확신하고 투자하는데 그걸 가족한테 말안한다?
저게 떡락이 아니라 떡상했어도 이윤 나눠먹을 생각이 없었단거
저 아내라는 사람은 5억을 가족의 돈이 아니라 공짜 투자금이라고 생각했고 무이자 5억 대출받은 느낌으로
투자한거임
만약 저게 떡상해서 5억이 10억이 됐다 치자 그 이윤 그냥 자기가 먹을 생각이었을꺼.
저런 경우는 이혼이 답이다.
당연히 귀책이혼되고 같이 살기 힘들지 뭘해도 날린돈 생각이 먼저나는데
4억 날린 시점에서 좋은 사람 아님 사랑으로 손해 메꾸려고 들지마라
뭔 협의야 이혼도장 말고는 그 어떤 선택지도 없는데.
돈은 버는 사람이 관리해야해
이건 이혼해야지. 어떻게 목돈 움직이면서 상의조차 안하냐
증권사 친구 ㅋㅋㅋ
고점에 제대로 물렸네...
와,, 여기 종토방 글보는대 장난아니네
다음주 면접보러 가는데 주가한번 살벌하네
5억이 1억이 되었으면 정말 제일 꼭대기에 물렸나보네.
저 회사에?
ㅇㅇ
이런게 참 힘든 내용이긴 한데.. 결과가 이래서 그렇지 아내분도 돈버릴라고 한건 아니고.. 재발방지차원에서 잘 협의하는 수밖에
ORENA
뭔 협의야 이혼도장 말고는 그 어떤 선택지도 없는데.
그걸 지 ㅈ대로 혼자 판단하고 행동한게 문제지
남편이 사업한다고 5억 가져가서 4억 날렸으면 당장 이혼하자는 소리 나올걸
협의 이혼이란게 있긴함
4억이야 4억
왜 저걸 남자가 책임져야하냐 걍 애둘 가지고 알아서 해라고 해야지
돈버릴라고 한건 아니고 자시고 숨긴거에서 이미 귀책사유임..
애가 물건이냐. 말은 쉽지 저 사람도 부성애가 있는데
결과가 잘 됐어도 이 정도 큰 돈을 상의 없이 부어넣은 시점에서 좀
저정도 배신력이면 친자인지도 존나 의심될거 같음 4억이 어디집 개이름도 아니고 존나 아무것도 보기싫을걸?
솔직하게 말했으면 좋았을텐데..돈이 들어가는 문제는 가족이라도 민감할수밖에 없다 생각함..
뭔 헛소리지 ㅋㅋ 친자 아니라는 말은 어디에도 없는데 소설쓰네. 그리고 설사 친자가 아니라고 해도 4년동안 키운 정이 있는데 말은 쉽지 애둘 너 가지고 알아서 해라 그게 되냐.
세상 어떤 인간이 코인 주식 도박을 돈 버리려고 함? 돈 따려고 있는 돈 다 때려박아서 잃으니 문제지.
올랐어봐 남편 푼돈 번다고 무시할지 누가 알아… 속인걸로 이미 신뢰는 끝남.
당연히 귀책이혼되고 같이 살기 힘들지 뭘해도 날린돈 생각이 먼저나는데
돈은 버는 사람이 관리해야해
그보다는 경제 관념이 잡힌 사람이 하는게 맞을 듯. 저거랑 반대 케이스도 무시 못하는거라.
저렇게 큰돈을 한회사에 몰빵하는건 도데체 ---
이건 이혼해야지. 어떻게 목돈 움직이면서 상의조차 안하냐
어휴 시발련
그래도 빚 아닌게 어딘가 싶은데 위로는 안되겟지
빚 되기 전에 안게 그나마 다행이긴 하겠지 어떤 썰들처럼 괜히 저거 메꾸려고 여기저기서 대출받고 더 꼴아박아놓는 사람들도 많으니
증권사 친구 ㅋㅋㅋ
(실질 작전 세력)
주식을 안 해본 사람이 저렇게 돈을 잃으면 계속 저 생각이 납니다. 앞으로 무슨 돈 들어갈 일만 있으면 그 때 4억을 주식에 넣지 않았다면 하는 생각이 계속 날거에요.
작년인가 재작년쯤 로또 당첨썰에 그런썰이 있었죠 진짠진 모르겠지만 회사 성과가 잘나와서 팀장이 밥도 쏘고 직원들한테 로또도 한장씩 돌렸는데 직원중하나가 로또 당첨되서 미안했는지 어쨌는지 차한대 뽑아주고 퇴사했는데 그 차 볼때마다 당첨된 로또 생각이 날거라던
이혼사유 되고도 남지 근데 위자료, 재산분할, 양육비&양육권가지고 진흙탕싸움하는게 정신적으로 엄청들다더라
아내가 어떤 사람이었고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에 따라 다름 좋은 사람 이었으면 4억 따위 손실이야. 돈은 또 벌면 됨
무명무념무상
4억 날린 시점에서 좋은 사람 아님 사랑으로 손해 메꾸려고 들지마라
뭔 테러범도 아니고 애정을 볼모로 삼냐
글쌔 내가 부모님이 다단계로 재산 싹 날려드셔서 그런지 모르겠음. 가끔 부모님이 원망스러울 때도 있지만 결국 우리 가족 잘 되려고 노력하다 사기 당한거라 용서가 되더라고.
그건 니가 부처인거고.. 힘내라
사기당한거랑 전재산을 엉뚱한데 투자한거랑 좀 다른거 아닌가 싶긴한데
애정을 볼모로 하는게 아니라 평소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말하는거지.
내 생각엔 돈을 그것도 큰 돈을 움직일 때는 기회를 놓치는 한이 있더라도 집안에 공표하고 해야된다고 생각해. 왜냐면 그게 공동체잖아
좋은 사람이면 4억이 먼 어린이 은행 부르마블도 아니고 남편이랑 의논 했겠지 ㅄ아
뭐 저것도 잘된다는 말에 투자했다 속은거라고 생각함 전부 손실할거 알고 내 재산 없애려고 일부러 한것도 아니잖아. 속인 사람이 나쁜거지.
ㅇㅇ 그건 잘못한 부분이 맞음 비밀로 한거. 그래서 용서 할수 없는 부분이 나를 속인것인데 이 부분에 대해 평소 어떤 사람이었는지 가지고 판단하겠다고 하는거임.
그 부모님이 날린돈은 본인은 어려서 경제활동이 없던 시절 부모님이 벌은 거인지, 아니면 본인 돈을 사기 당한건지 따라 다를거 같은데. 전자면 본문과 비교거리가 안된다고 생각함.
모르겠다. 공동체 운영의 핵심은 투명성이라고 보는 입장에서. 그건 용서 못할 일 같음
부모랑 아내랑은 또 다르지 애초에 사기랑 투자랑도 달라 의미없는 비교임
글쌔 그래서 빚 갚느랴 죽어라 일해 20대 30대 날아갔고 부모님 노후자금도 없어 매달 생활비 드려야 하는 상황이면 비교거리 될것 같은데? 난 부모가 집 사는데 도와주고 그런 애들 보면 부럽더라
그건 님 말이 맞음 결혼이던 연인 관계던 서로에 대한 신뢰 위에 존재할수 있는거고 이런 속임은 신뢰관계가 깨지는 큰일이 맞음 별일도 아니니 넘어간다가 아니라 나 개인 적으론 이혼까지 할지 말지를 그동안의 모습으로 판단하겠다는거지.
그래도 비교 안됨. 내 노력 들어 모은걸 날린거랑, 이미 빈통에 노력해서채워야 하는거랑은 비슷해보이지만 본인의 허탈감이 다름. 전자는 이미 진행한 노력이 부정당한거라서 경우가 다른거임. 후자는 그 힘든게 없어진게 노력의 결과가 되는거고.
ㅇㅇ 넌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알았어
걍.. 니가 고점이 높은건데 그.. 아무튼 사람 잘 사귀어라.
세상에서 절대 안 믿는건 돈 벌게 해줄테니 투자하라는 것.
옛날 사람 말 믿고 한 명 한테 몰빵, 특히 돈 안 버는 사람한테 몰빵하는 건 너무 위험한 짓임
그래도 다행이 신용은 안썼나보네 금양이면 이차전지 관련해서 매출 엄청 미스난 곳으로 얼핏들었던것같은데 망할기업이 아니라면 트럼프때는 존버해야지 머
이혼사유 됨. 돈관리가 말이 1명이 하는거지 재산형성 기여를 남편이 안 한게 아니잖냐.
그리고 분산투자 좀 하지 진짜 ㅋㅋㅋ 수백도 나누는데 억을 꼴박해?
돈관리를 전담할수는 있지만 돈쓰는거에 상호상담을 안했다면 그냥 글러먹은것이다
뭘 잘했다고 처우는걸까
저거보다 심한 사람들 봐서 별로...
애 둘 아빠에 신생아 대출 알아본다 이라는거 보니까 최소 한명은 영유아라는건데 애때문에 이혼은 힘들거 같기도 하네...
돈은 버는.사람이 관리하는게 맞음
돈은. 버는 사람이 관리하는게 맞아.
금양이면 유명하잖아 그 배터리 아저씨가 다녔던 회사 ㅋㅋ
그대로 작전 설거지 당한거지 ㅋㅋ
유명해?
다른 건 몰라도 2차 전지로 줄창 광파는 건 봄
애들은 뭔죄야
이혼해야지뭐 애들은 여자가 알아서 하라고 하고
남의돈이라 4억은 사랑으로 감싸주자라는 말이있는데 내돈 4천만 돼도 사람 인생 파토남
가족이 주식하다 1억정도 날려서 모든걸 다 내가 커버하려니 나도 죽겠다...
바비두밥
빚이 아니라 5억 재산이 1억 재산이 된 거. 빚을 졌다는 얘기는 본문에는 없음.
아케보시 히마리
댓글 삭제 ㅈㅅㅈㅅ; 갑자기 생각나서 적은건데 본문이랑 안맞아서 삭제했음..
바비두밥
잘 못 봤었을 수도 있지. 사과까지 할 필요야 ㅋㅋ 좋은 저녁 되길.
울면서 말한 시점에서 글렀다. 그 동안 결혼생활 하면서 거짓말 해온거 들통나는 시점에 자기 안위만 생각하면서 우네.
그 큰 돈을 움직이는데 벌어다주는 배우자와 일말의 상의도 없이 쓴다고;? 최소한의 도리 아니냐... 그리고 돈 주고 다 관리하라고 하고 아예 신경을 끈 사람도 최소한 관심은 가졌어야지... 아니 부부가 돈 관련해서 최소한의 선이란 걸 생각을 안한다는게 참.... 안타깝네
부부가 서로 대화를 안 하고 사나;;
상의 안 한 건 보통 저런 경우는 주식 가격 올라서 차익 생기면 그걸 꿀꺽 하려고 했으니깐 그런 경우가 대다수임 그런 짓을 하는 사람은 평소에 "내가 잘 관리 할 테니까 통장 잔고는 신경 꺼" 하면서 철벽을 치지. 그래서 입 다물고 있다가 큰 돈 써야 할 때 되어야 들통나는 거
이게 정답이지 애초에 이윤발생시 차익을 나눌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철벽치고 막았겠지 돈 따면 원금만 보여주고 차익은 자기가 굴릴생각으로 걍 양아치마인드여서 벌어진거
어쨋든 이제 가계주도권은 남편한테 넘어오겟네 남은게 없지만,,
주식 투자해서 돈 잃을순 있음 다만 저런 목돈 투자하는데 이야기 한번 없었다는건 사랑이라는 단어로 커버 안되는듯
아니 시발 돈을 주식에 꼴아박는 짓은 지 혼자살때나 해야지 자식이 있고 가정이 있는 새끼가 주식같이 불확실한 거에다가 돈을 꼴아박아? 진짜 결혼만 했지 속은 완전 애새끼랑 다를 바 없이 무슨 지가 고삐풀린 솔로인양 행동하는 졷병쉰들이 많아. 결혼해놓고서 뭔 플스를 사야하느니 컴퓨터 업그레이드니 철없는 짓하지 말고 결혼했으면 제발 정신차리고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는 정말 다 후순위로 두고 자식하고 가족만을 우선 생각해야함. 제발 지 꼴린대로 살고 싶으면 결혼하고 애를 싸지르지 말라고.
지가 힘들게 번돈 아니니까 어휴
근데 저렇게 돈 잃고 이혼하면 남은재산 반반해야 하는거야?
귀책사유가 확실해서 아마 저만큼은 공제 드갈듯
금액이 너무 크고, 귀책사유도 아내 쪽이 결정적이고, 재산도 절반 이상 날려먹은지라 여자가 재산분할 0에 위자료 내게 생겼네 아무리 넉넉하게 재산분할 하려고 해도 원래 5억인데
분할은 대체로 기여인정되면 반반이고 위자료는 별도
반대의 돈버는 경우인 결과론적으느 흥하는 경우의 수도 즐비하겠지만..그것을 떠나서 최소한의 돈관리는 돈버는 사람이 해야된다고 생각해요..
4억에 신생아 특례 대출이면 암만 집값 올랐다 해도 서울에 아파트 하나 살돈인데 참
빚은 안생긴게 그나마 다행인데 충분히 이혼사유가 될법하네
돈투자할때 떡상할꺼라고 확신하고 투자하는데 그걸 가족한테 말안한다? 저게 떡락이 아니라 떡상했어도 이윤 나눠먹을 생각이 없었단거 저 아내라는 사람은 5억을 가족의 돈이 아니라 공짜 투자금이라고 생각했고 무이자 5억 대출받은 느낌으로 투자한거임 만약 저게 떡상해서 5억이 10억이 됐다 치자 그 이윤 그냥 자기가 먹을 생각이었을꺼. 저런 경우는 이혼이 답이다.
너무 자세한걸보니 주작이다 설정을 완벽하게하려다 쓸데없는 소릴 집어넣는거지 열내지들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