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말하면, 승부를 사실상 볼 수 없는 소모전이기 때문.
울버린의 경우, 전신의 골격이 아다만티움으로 코팅되어 무적의 강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죽이는 건 거진 불가능하다.
움짤에선 핵폭탄의 여파를 버텨냈지만, 3편에선 아예 다크 피닉스의 분자 단위 분해 갈갈이도 재생하며 전진하는 수준.
데드풀의 경우엔 아다만티움빨이 없어서 자주 팔다리 썰리고 하지만,
2편 초반 자.살하겠답시고 머리를 포함한 온몸을 산산조각냈음에도 멀쩡히 살아있었다.
세이버투스같은 급 좀 낮은 힐링 팩터라면 참수 정도로 죽지만 데드풀에겐 안 통한다는 것.
즉 이쪽 역시 힐링 팩터가 작동하는 한, 완전 무력화 후 분쇄기에 넣지 않는 이상 살해는 불가능이다.
사실 그렇게 해도 정말 죽을 수 있을지는 불분명하다.
그런 의미에서 힐링 팩터 능력자를 상대할 때 가장 편리한 방법은 살해가 아니라 무력화를 노리는 것.
매그니토의 경우엔 울버린을 제압한 후 강물에 처박아 전장에서 치워버렸다.
물론 카산드라 노바, 아포칼립스 다크피닉스 등 초고화력의 강자들이야 죽일 수는 있겠지만
그 급이 아닌 고만고만한 능력자들은 죽이는 것보다 무력화가 더 빠름.
즉 얘네 둘이 처음 붙은 전초전처럼 정보 탐색이나 화풀이 정도를 빼면,
힐링 팩터 능력자 둘이 붙는 것만큼 무익하고 시간낭비인 무의미한 대결도 없다는 것이다.
결국 데드풀과 울버린이 싸운다 해도 당사자들에겐 하나의 이득도 없는 패자뿐인 혈투가 된다.
.....
"근데 시발 저새끼는 좀 썰어야겠어."
"망할 스트리퍼와의 관계 하나도 유지 못하는 새끼야!" 이때 웨이드 복면 안에서 눈물 찔끔 했을듯
하나하나가 전부 팩트라 반박이 안되서 결국 손나감
저거 해석중에, 울버린 자기 체험을 기반으로 한 욕이라고 하던대 달리말하면 자해나 자기혐오적 표현 이라고 해야 하나... 어찌보면 슬프면서도 공감되는 말이었음
이후에 둘은 차 안에서 서로 박고 박아넣고 피도 흘리고 아주 난리치고 결국 지쳐 나란히 잠들었지
원작에서 데드풀이 어떻게 불사가 되었는지 생각하면 재미있군
칼질보다 입질이 더 잘 통하더라
그러다 태양에너지 먹고 각성함
하나하나가 전부 팩트라 반박이 안되서 결국 손나감
"망할 스트리퍼와의 관계 하나도 유지 못하는 새끼야!" 이때 웨이드 복면 안에서 눈물 찔끔 했을듯
ㄹㅇ 돈만 주면 대주는 애랑 관계도 유지 못할정도면 ㅅㅂ 뭘 한거야?
니여친 마을버스급 막말
그걸 넘어서서 '넌 씨,발 유일하게 있는 창녀 여친하고의 관계 하나 똑바로 건수 못하냐?'라고 한 거라 더 빡치고도 남음
그리고 짐.
칼질보다 입질이 더 잘 통하더라
모욕대결이다.
이후에 둘은 차 안에서 서로 박고 박아넣고 피도 흘리고 아주 난리치고 결국 지쳐 나란히 잠들었지
몬가 야하게들려..
저 싸움에서 울버린이 근접전에서 얼마나 사기인지 확실히 알게 되었음.
태양에 던져두면 무력화는 확실한거 아님?
-항공모함-
그러다 태양에너지 먹고 각성함
엥 그런 유니버스도 있음?
나 이거 가면라이더 위자드에서 봤어
어... 데드플 경우는 죽음이 돌려보냄
그건 수퍼맨 단골 레퍼토리
죽지는 않고 무한재생이란뜻이였는데...
그런대 여주랑은 왜 저리 된겨
어벤저스 하겠다느니 등 설치다가 일 안 풀리니까 진짜 중고차 파고 있는 루저(?)처럼 지내서요.
일 잘 안풀려서 괴롭다고 여친한테 심한 말하고 막 대함
어벤져스 들어가려고 했는데 급낮아서 컷당하고 일반 직장 다니는데 잘 안풀려서 감정상하고 폭언해서 관계 나빠짐
각본 상
얘네 둘은 회복력에 비해 공격능력이 너무 부족해서 서로 못 죽이는 상태인것 뿐이야. 얘네 죽일만한 능력자는 mcu 세계관에 엄청 많이 나왔지. 카산드라만 해도 얘네 염동력으로 순식간에 분쇄 후에 모닥불에 처박아 구울 수 있을듯.
'힐링팩터 능력자 끼리의'
문젠 그래도 회복하지않음?
저거 해석중에, 울버린 자기 체험을 기반으로 한 욕이라고 하던대 달리말하면 자해나 자기혐오적 표현 이라고 해야 하나... 어찌보면 슬프면서도 공감되는 말이었음
그치... 사실상 울버린도 거의 술집에서 만나는 인연외엔..
사람은 욕을 할 때 자신의 컴플렉스를 투사한다?
데드풀이 말로 빡쳐서 달려든 명장면
그야 울버린이 자기 세상 구할 수 있냐고 물어보는데 데드불이 이상한 농담까먹기나 하면서 말 흘리니까 그렇지 ㅋㅋ
못 구한다는거 데드풀도 아니까..
걍 졸라 죽을만큼 니가 계속 아팠음 좋겠어 죽진말구
ㅋㅋㅋㅋ 몸에 딜이 안박혀? 마음에 극딜해버리기
역시 자비에 교수(정신)이 최강이야
원작에서 데드풀이 어떻게 불사가 되었는지 생각하면 재미있군
그 신의 이름은 에이잭..아 아니고 프랜시스라고 한다.
울버린 보면 머리를 날려도 기억만 날라감
그 아갈질 잘하는 놈이 할말없어서 주먹나가는게 제대로 긁혀서ㅋㅋㅋ
시발 조목조목 팩트로 후두려 패니까 할말은 없고 일단 싸우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봤던 가장 참신한 불사자 제압방법은 산채로 통째 용접이었음 다짐육으로 만들고 순식간에 용접해버리기!
용접? 울버린은 돼도 데드풀은 안 되겠군
사실 엑스맨3에서 진그레이도 울버린 갈아서 없엘수 있는정도였는데 자기가 억누른거라고 함 그리고 최근 코믹스에서 울버린 아다만티움 중독상태라 오히려 몸에 안다만티움 없으면 벌크업하고 더 강해지는 모습도 나옴
애초에 매그니토만 해도 울버린 몸에서 아다만티움만 추출가능하고 다시 심어주는게 가능한 정도라 진그레이 찐 피닉스포스 사용하면 울버린이 못버팀 아포칼립스에 나온 아포칼립스도 같은 힐링팩터 능력자였지만 피닉스포스에 갈려나갔듯이
근데 분자 단위 재생이 가능하면 갈아서 흩뿌리면 ..... 토미에???? 토미에가 진정한 힐링팩터 계승자인듯.
이번에 세계선 파워 버티면서 진짜 불사신이 된듯
아인에서 제시된 수직 구덩이에 팔넣기도 유효
난 아인 보면서 좀 무섭더라. 능력있는 자가 진짜 맘 먹으면 이런 트릭까지 써서 자폭하고 이동하고 좀 무섭더라. 같은 불사신인데 능력 활용이 차원이 다름.
200년 짬에서 나오는 욕은 데드풀도 긁히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