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임요환과
E스포츠 최고의 스타인 페이커라는 두 아이콘이 인성적으로도 모범적인 사람이라는거.
안그래도 게임에 적대적인 우리나라 환경에서 이스포츠판의 아이콘 중 하나라도 인성에 문제 있었으면
그걸 빌미로 게임에 목숨거는 놈들은 역시 안될 놈들이다같은 소리 틀딱들이 오지게 했을듯.
당장 아침마당 사건만 봐도 임요환이 정말 성숙하게 답변했으니 망정이지
그때 흥분해서 실수 하나만 했어도 모든 잘못은 임요환한테 덮어씌워졌을텐데.
페이커도 그 험한 롤판에서 인성 관련 구설수 하나도 없는게 정말 신기하고.
당장 히오스가 롤급이라서 히드컵 열리고... 페이커 자리에 오레오맨게이... 리치가 있었다 생각하면 끔찍함...
당장 히오스가 롤급이라서 히드컵 열리고... 페이커 자리에 오레오맨게이... 리치가 있었다 생각하면 끔찍함...
마주작 터지고 스타리그 망조든거 생각하면 진짜 다행인거지 그새끼 또 생각해보니 화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