왤케 떠올릴 때 마다 분노게이지만 차오르지..
수습 3개월(90일) 중 51 일 지나고 수습끝내고 연장 안하겠다
결론 내려옴
배운거 혼난거 떠올라는데
혼난거 생각하니
뭔가 참 어처구니없는걸로도 많아 혼났네
사무 작업 중 뭔가 숫자가 안맞아서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일부로 그렇게 한거다 내가 바보냐 자기가 한거 건들이지 마라 소리지르고
뭐 질문거리 있어서 전화 하니까 자기 바쁘다고 이딴걸로 전화하지 말라고 혼나고
혼자 일 하고 넘기는데 모르면 물어봐야지 전화 좀 해야지 혼나고
어느 장단에 맞춰야해..?
배운데로 사무 작업 하는데 뭐 2개 동시 입력하면 서로 뭐 해서 숫자 다르게 해야 하는게 좀 있었음
따로 배운 적 없어서 그냥 가이드 표 보고 그대로 넣었더니 혼나고
왤케 빡치지
뉘앙스라던지 그런것들이.뭔가 처음부터 나 안가르쳐주고
인쓸라고 한 뭐 그런 생각까지 나오게 되네
사람관계 잘 지내볼라 했는데
너무 퉁명스럽게 대우받으니까
좀 시발 나도 사람인데 감정이
고생했네
그딴 데는 안 가는 게 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