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한다 - 일단 서류에서 거르거나 스펙좋으면 보류처리.
자퇴등으로 관둠 - 고졸처리인데 그 기간 동안 경력공백이라 뭐하셨어요? 라는 말에 대답못하는 현상이 생김.
이게 말이죠...
남자의 20대 경력 공백이랑
여자의 20대 경력 공백이 가지는 의미가 진짜 엄청나게 다른데 말이지..
남자들은 군대때문에 기본 2년, 최대 3년정도 공백기가 있고 실제 졸업하는 나이가 26~28사이정도라서
실제 기업면접볼때 나이 30이어도 뭐했어요? 물어보면 군대갔다와서 잠시 돈모아야되서 알바좀하고 복학했었습니다.
-> 이게 진짜 잘통함
근데 여성쪽같은 경우는 어지간해서 24살 졸업이 기본형태인데
22살쯤됬는데 고졸스펙이다? 무족건 물어보고
25~26이면 여러가지로 더확인하는 그런게 있더라고.
뭐 항상나오는게 공무원준비했어요인데 요즘 그거말하는건 나 놀았어요랑 비슷하게 받아드리고 있기도해서
이력서에 한국사 시험 들어있음 = 이새끼 공기업, 공시하다 왔구나 거름
이것도 좀애매한게 한 공시 3년정도해보고 관둔느낌이 보이면 상관없는데 남자는 나이 32? 33?, 여자는 나이28? 그쯤이후로는 느낌이 확다른거같더라.
아이러니하게도 남자들이 그렇게 애증하는 군대가 저 질문에서만큼은 쉴드를 쳐주는게 있는데 여자는 졸업이후가 사실상 올타임 프리시즌이라 그안에 뭔가가 없다면 즉시 - 점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