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IT 생각보다 자주 있는 일

[죄수번호도괜찮은듯]

고객 패포까지 4주 남긴 상황에서

QA 테스터가 가 3개월전에 리포트한 치명적 에러를 재현하여

배포 불가 판정 내리고

Dv 개발자에게 어떻게 된거냐고 물었을 때

개발자가 당당하게

' 원인도 모르겠어서 , 고칠 수 없다'

라고 답변 하는 경우는

의외로 흔하다.

[키사라기_치하야]

디렉터 : 그럼 그건 추후에 패치로 해결하는 것으로 하고.

[죄수번호도괜찮은듯]

귀신 같이 배포 1주일만에 터져나오지...

[오뚜기후추]

그러면이제 그쪽 기능을 막아두고 땜빵해서 일단 배포하겠지

[죄수번호도괜찮은듯]

1년 3개월간 개발자에게 고치라고 요구한 기능은 , 미안 ㅎㅎ 이제 곧 출시라 못고치겠어 대신 스펙을 바꿀게 였다...

[베른카스텔]

보통 8만점정도가 한계인 게임에서 4294967296점을 내면 뻗는다고 P1 버그라고 주장하는 테스터

[죄수번호도괜찮은듯]

100번의 시도중 딱 한번 성공한 치명적 에러를 , 작동 된게 에러라고 주장하는 개발자.

[야스엔틱기어후추]

저런경우를 해결하는 해결사는 대부분 몸값이 말이 안되게 비싸고 진짜로 마법을 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