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겨울에 온수 샤워 같은건 꿈도 못 꾸고제대로 씻으려면 목욕탕 가야했음땀 흘려서 어쩔 수 없을땐 이악물고 찬물 뿌렸지
나 어릴때 살던 집은 재래식 펌프도 있었는데...
엄마가 큰냄비에 물 끓여가지고... 큰 다라이에 찬물이랑 섞어서 적당히 미지근한 물 만들어서 씻겨줬었음. 8살때 아빠가 새 집 짓기전 기와집살때 그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