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쿨러
사실 정확히는 저렇게 단순히 바람을 쏴주기만 하는 쿨러는 실제로 큰 효과가 없는 게 맞음.
정확히는 이런 게이밍 노트북용 밀폐식 쿨러들의 경우, 효과가 확실함.
게이밍 노트북들의 경우, 대부분 흡기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렇게 하단에 흡기구가 뻥 뚫려있는데,
저런 밀폐식 쿨러의 경우 노트북 하단 흡기구에 인위적으로 바람을 불어넣는 구조다보니 공기역학적으로도 효과가 무조건 있을 수밖에 없는 거.
게다가 구조적으로 PE폼이 공기흐름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밀폐를 해주기 때문에 온전히 쿨링팬에서 쏜 바람이 그대로 노트북 흡기구로 향하는 구조라 일반적인 노트북 쿨러보다 쿨링효과가 배가 되는 셈.
그래서 제대로 만든 밀폐식 쿨러스탠드들은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기본 상태에 비해 쿨링효과가 죽여줌.
3줄 요약
1. 노트북 쿨러가 뭔지 모름 = 평범한 사용자
2. 노트북 쿨러 그거 효과 없다는데? = 뭔가 들은 건 있는데 부족한 사용자
3. 게이밍 노트북 쓰면서 밀폐식 쿨러까지 씀 = 성능에 미친 놈
컴덕 명확하게 이동해야할 이유없으면 그냥 데스크탑을씀
저런 특수용도? 제외하면 지우개가 가성비 킹이구나! (응?)
그냥 데스크톱 사는게 짱이더라. 게이밍노트북 쓰고 깨달음
GT500 쓰는데 효과 끝내줌 소음이 너무 심해서 영상편집 끝나고 랜더링할때만 방 나와서 풀로드로 틀고 랜더링하고 이런 목적으로 사용하기에 딱 알맞음
뒤에서 총 어쩌고 저쩌고 짤
밑에 지우개끼워서 공간만 띄워도 효과 있다던데 거기에 약하지만 바람도 불어주면 효과가 없을리가
컴덕 명확하게 이동해야할 이유없으면 그냥 데스크탑을씀
나는 명확하게 이동해야해서 게이밍 놋북쓰긴쓰는뎀
데탑그리울때가 종종있긴하더라 ㅋㅋㅋ
쿨러 사두고 받침으로씀... 어차피 유튭 정도만 보니까
저런 특수용도? 제외하면 지우개가 가성비 킹이구나! (응?)
실제로 나도 옛날에는 걍 지우개 4개로 띄워놓기만 했음
샤프심 통도 좋다
모델마다 쿨링 설계도 다르고 해서 뭔가 그에 딱 맞는 제품 만들기도 애매하고 걍 거치형 겜트북 아닌 이상 계륵인것 같긴함.
옆으로 흡기하는 모델들은 별 효과 없지. 밑으로 흡기하는 노트북들의 경우엔 효과 죽여줌.
GT500 쓰는데 효과 끝내줌 소음이 너무 심해서 영상편집 끝나고 랜더링할때만 방 나와서 풀로드로 틀고 랜더링하고 이런 목적으로 사용하기에 딱 알맞음
쿨링팬도 시끄럽다 이말이지?
대충 겜트북 풀로드보다 30% 더 시끄러움 청소기 중강정도? 대신 온도만큼은 확실히 잡아줌, 흡착되서 바람 자체는 엄청나게 쏴줌 온도가 안 내려가는게 이상할 정도임.
그냥 데스크톱 사는게 짱이더라. 게이밍노트북 쓰고 깨달음
바로그거야
뒤에서 총 어쩌고 저쩌고 짤
학교에서 작업하는 학생들한테 게이밍노트북은 신 그 잡채라구
라스트리스
하지만 나한테는 게이밍노트북 말고 선택지가 없다 따흑 데스크탑은 공간효율이 너무 안좋음
지금의 나처럼 외국에 가야하거나 집밖에 한달이상나갈일있는 사람에겐 필요하더라...
노트북은 뜨거워서 못써
예전에 숙소살때 겜트북 썼는데 확실히 효과있었음 로아할때 쿨링팬 킨거랑 끈거랑 렉 걸리는 빈도가 확 다른게 체감되더라...
직장에서 쉴때 게이 노트북 너무 잘쓰고잇음 zz
...뭐?
게이밍 노트북 = 4년 뒤면 갖다 버려야하는 무언가 수리 하려고 하니까 부품없다고 수리불가 때려버림 as센터 부품 보유 년수 제한이 법적으로 4년이라 넘어가버리면 재고없어서 수리가 한없이 불가능에 가까움 혹은 해외에서 가져와야하는데 달 단위로 걸림 내가 msi 겜트북 삿다 이 소리 듣고 다신 안삼
지금 msi 겜트북 4년 넘게 쓰는 중인데 큰 고장은 안 나서 다행인 듯... 6천번대 나올 때까진 버터야 하는뎅...!
다른 부품은 다 괜찮은데 팬이 문제임 팬은 미리라도 한쌍 사다둬 msi에 문의해서 개별구매가능한지 문의하고 뒤판열고 팬 교체는 일반인도 할 수 있는 수준임 나도 다 멀쩡한데 팬 때문에 지금 사용못하고 쟁여두는 상태거든
지우개 써!
그 지우개를 거쳐서 10만원짜리 쿨러까지 왔다...
저런.... 나는 집에서 스탠드에 세워두고 자판 따로쓰다보니 열 어르는게 체감이 안되더라....게이밍 노트북이 뜨겁긴 혀~
밑에 지우개끼워서 공간만 띄워도 효과 있다던데 거기에 약하지만 바람도 불어주면 효과가 없을리가
저거 바람 안 약함. 인위적으로 바람 밀어넣는거라 노트북 팬이 안 돌고 있어도 쿨러 최대출력으로 해놓으면 노트북 배기구에서 공기흐름이 강하게 느껴질 정도의 출력이라.
약하게 라도 바람이 분다면을 적는다는게 바람이 약하다고 적어버렸음 ㅠ 저 맨위에 밀폐식 말고 그냥 바람부는 것도 왠만한 손선풍기급 바람은 나오던거 같긴 하던데
차라리 뒷굽 띄워줄 거 하나 사면 샀지 굳이 저런 걸 사야 하나 싶은 건 어쩔 수가 ㅋㅋ 뭐랄까 굳이 경차를 사서 강성개조니 터보니 갖다붙이며 돈 깨는 느낌이라
이사 자주다니는 사람들 아니면 pc가 정배긴해 학교용 놋북은 가벼운거 써야 한다라는 주의라 ㅋㅋㅋ
요즘 데탑도 덩치를 줄이려면 많이 줄일 수 있어서 옛날같이 그렇게 부담되지는 않더라고 블투 덕분에 케이블도 많이 줄었고
제가 게이밍 노트북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저 정도 할거면 그냥 데탑 쓰는 게 낫지 않나요?
데탑은 못 들고 다녀서 ㅋㅋㅋ
님이 기숙사 생활을 하거나 외근이 잦은데 데스크탑이랑 모니터를 들고다니시긴 힘들거 아닙니까..
컴터 사려고 알아보고 찾아보고 조립하는 모든 과정이 다 귀찮아서 사고싶다고 생각만 해 봄.. 결국 돈 없어서 못 삼
안써봐서 묻는건데 걍 바닥에서 팬으로 바람만 불어줘도 효과 크지 않아? 내가 컴터 처음 조립했을땐 하드디스크 열받아서 속도 느려지고 멈추고 그랬는데 아주 작은 공간 띄워주니까 열이 팍 식더라고. 그뒤로 열나는 물건들 바닥에 안놔두고 모서리는 살짝 띄워둠
밀페식일 이유가 있구나. 효과 미미해도 없는거 보단 낫다 싶었는데 그냥 플리시보 효과 정도였네
당연히 일반적인 쿨러도 없는거 보단 있는게 나음 기본상태로는 매우 빠르게 과열되서 스로틀링 걸리는데 일반적인 노트북 쿨러라도 쓰면 최고성능이 유지되는 시간도 길어지고 같은 온도여도 클럭이 더 높게 뽑히는 정도는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