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은 하나도 무섭지 않다는 전설의 고향 PD
어릴때 이불 뒤집어쓰거 본 기억이.... 무서웠는데
어릴때 여름에 모기당치고 할머니 무릎베고 누워서 보고 있으면 할머니가 수박 잘라주고 그거 먹고 자다가 오줌망쳐우면 할머니 깨워서 화장실감ㅋㅋㅋㅋ 존나 몹쓸놈이었네
어릴때는 걍 귀신이 무서웠는데 크니까 귀신보다도 돈이랑 사람이 훨씬 더 무서운거였었지..... 아니 귀신도 무섭기는 한데, 돈이랑 사람은 좀더 가까운 공포랄까.....그런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