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데기 앞에서 주름을 잡네. 서라운드라는건 복수의 물리적 스피커를 전제로 제작된 포맷임. 유튜브 음원은 애초에 2채널 스테레오고 애초에 서라운드 음원도 아닌걸 4만원짜리 이어폰이 서라운드로 표현한다는거 자체가 어불성설. 200만원짜리 하이엔드 이어폰도 충실한 서라운드 음원을 가지고도 제대로 표현 못하는데 노이즈 잔뜩 낀 4만원짜리 싸구려 이어폰의 드라이버로 내는 소리는 서라운드 흉내조차 안됨. 스테레오 저음질 음원+가상 서라운드+싸구려 이어폰 이것들이 다 더해지면 앞뒤옆 정도만 구분되고 다 뭉개져서 왜곡하는 수준임. 상하좌우앞뒤 각도와 거리 그리고 반향음까지 정확히 구분되는게 서라운드임. 님은 브론즈에서 슈퍼 플레이보고 페이커가 저런 수준인가라고 착각하고 있는거랑 같은 상태임.
돌비가 영화, 게임할때 엄청 좋습니다. 돌비 지원 인증.스피커 쓰면 리얼함의 차이가 많이 납니다. 사운드로도 그 세상에 살고 있는 느낌이 납니다.
갠적으로 걍 4만원 가상 서라운드 이어폰에 돌비 2만원 구매하면 다른 가상 서라운드 헤드폰 같은거 굳이 10만원 넘게 주고 살 필요가 있나 싶은 감상임
지금도 충분합니다. 충분히 즐기시고 2년후쯤 즐거움이 사라질때 쯤.. 진짜 돌비7.1채널,5.1채널 해보시면 재미날꺼에요. 가격도 40만원대니 그렇게 많이 비싼건 아니에요.
아.. ㅋㅋ;; 감사합니다. ㅋㅋ;;
유튜브는 AAC 128~192 이어폰도 4만원짜리면 ㅋㅋㅋㅋㅋㅋ.... 난 도저히 못 들을듯
서라운드는 소리의 입체감 중시라 비싼 음향기기가 추구하는 해상도 높은 음질이랑 추구하는 방향이 좀 다름
아니 애초에 유튜브는 서라운드 포맷을 지원안하니까 하드웨어로 페이크 치는건데 4만원짜리 해상력과 기술로 기대할 수 있는 효과 자체가 허접함.
뇌피셜 돌려보지 말고 기회되면 직접 들어보셈
이미 내가 이어폰 헤드셋 DAP에쓴 돈이 2천이 넘어감.
그쪽이 산 음향기기는 소리 해상도를 높이는 쪽이고 내가 언급하는 건 소리의 입체감을 높이는 쪽이라니까..
개인마다 좋아하는 것이 틀린데. 자꾸 자랑질이요.. 좀만 더 하면 역겹다 느끼는 선입니다. 사키님은 중저음 좋다고 하는데 치킨님은 고음을 클레식, 째즈 종류 좋아하는 거고요.
번데기 앞에서 주름을 잡네. 서라운드라는건 복수의 물리적 스피커를 전제로 제작된 포맷임. 유튜브 음원은 애초에 2채널 스테레오고 애초에 서라운드 음원도 아닌걸 4만원짜리 이어폰이 서라운드로 표현한다는거 자체가 어불성설. 200만원짜리 하이엔드 이어폰도 충실한 서라운드 음원을 가지고도 제대로 표현 못하는데 노이즈 잔뜩 낀 4만원짜리 싸구려 이어폰의 드라이버로 내는 소리는 서라운드 흉내조차 안됨. 스테레오 저음질 음원+가상 서라운드+싸구려 이어폰 이것들이 다 더해지면 앞뒤옆 정도만 구분되고 다 뭉개져서 왜곡하는 수준임. 상하좌우앞뒤 각도와 거리 그리고 반향음까지 정확히 구분되는게 서라운드임. 님은 브론즈에서 슈퍼 플레이보고 페이커가 저런 수준인가라고 착각하고 있는거랑 같은 상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