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의 친구이자 대표 조연인 지수(토모요)
모두가 알다시피 공식적으로 체리(사쿠라)를 단순한 친구가 아닌 이성적으로 사랑하는 레즈비언임
그리고 이 아줌마가 지수엄마
지수엄마 역시 체리엄마를 사랑했던 레즈비언이였음. 아직도 체리엄마를 그리워하며 체리아빠를 질투하고 있을 정도
체리엄마의 모습
보시다시피 아주 단아하고 아름다운 모습
체리아빠가 첫만남에 천사세요?라고 되물었을 정도인데..어디서 비슷한 느낌이 남
바로 지수
놀랍게도 지수는 외형이나 분위기가 친딸인 체리보다도 더욱더 체리엄마와 비슷한 느낌을 풍기고있음
이를 통해서 지수엄마는 자기가 사랑했던 체리엄마를 잊지못하고 왜곡된 그리움을 자기 딸에게 투영시켜서
딸을 저런 느낌으로 꾸미고 키운게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 수 있는 대목이다.
오 ....
즉 지수의 엄마는 지수를 살아있을 무렵의 체리 엄마의 외모로 꾸며주고 있음
추후 지수가 성인이 된다면 점점 더 체리 엄마의 모습에 다가가게 됨
그렇다면 쉬벌 모녀 근친 ㅗㅜㅑ ~~~
게다가 딸인 지수쪽이 마망 역할 ~ ㅗㅜㅑ ~~~~~~
뭐 클램프 세계관에선 흔한 일이잔아?
친척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