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루다가
이랬으면 그날 후계자 경쟁이 아니라 선을 봤음
그랬는데 내가 잇겠다고 노력하니까 기어코 저자리에 도달한 악역 영애도 마시찌 아늠?
성별 바뀌는건 참을 수 있어도 속이는건 못참는 오숙수
그럼 봉주가 아까움
진수와의 캣파이트가 기대되는 부분이구요
딸이었으면 애초에 주방 못들어오게 하지 않았겠음?
한식집 딸이....금발...!?
이랬으면 그날 후계자 경쟁이 아니라 선을 봤음
성찬이는 가업을 이을 기둥 사위가 됐겠지 뭐
이 세계선에선 밤길에 마주친 오봉자의 눈빛이 너무 무서워서 야반도주한거야?
얀데레화 마싰잖아
'어째서 도망간거야.....?'
자기에게 틱틱 거리는게 진짜 자기가 싫고, 또 들어온 자식이 집안 가장 되는 게 마음에 안들구나 해석하고 나갔지만 후회, 피폐 집착하는 오봉숙. 캬
기둥사위라니 ㅋㅋㅋㅋ 데릴사위야! 기둥서방은 너무하잖아!!
딸이었으면 애초에 주방 못들어오게 하지 않았겠음?
그랬는데 내가 잇겠다고 노력하니까 기어코 저자리에 도달한 악역 영애도 마시찌 아늠?
맛도리네
어라?
넌 지금 오봉주(TS)의 서사를 완성시켰다
어?
숙수는 남자가 이어야 한다는 아빠의 반대를 이겨내고 실력을 쌓아 성찬과 대결하게 된 봉주 하지만 대결 전 날 말없이 떠나버린 성찬 여자와 숙수 대결할 가치가 없어서 떠났다는 의심에 사로잡힌 봉주의 열등감은 커져가는데..
운암정을 이을 데릴사위로 데려온 성찬 요즘 시대에 여자가 가산을 승계하는게 뭐가 문제냐면서 자기가 후계자라는 봉주 하지만 서로에대한 감정은 라이벌 이상 애인 미만 정작 운암정 승계 안한다고 나간 성찬을 다시 찾는 복잡 미묘한 감정의 봉주 개맛도리네
성찬이 도망간 이유는 봉주가 점점 꼴려져서 못참고 도망친 거였고...
어? 왜맛있지?
존나 맛있겠는데?
진수와의 캣파이트가 기대되는 부분이구요
저러면 진수 만나기도 전에 끝나서 대결이 성립 안 될듯
진수랑 성찬은 별 생각 없는데 봉주 혼자 오해해서 화는게 맛도리거든요.
목석 성찬이를 봉주쪽으로 밀어주는 진수랑 그런 진수의 무브먼트를 눈치는 챘는데 오히려 열폭하는 귀찮은 여자 봉주 기대합니다
츤데레 악역영애 오봉주양
한식집 딸이....금발...!?
염색이라는 게 있어요
조선때 귀화 외국인 있긴했지...
계란지단입니다
오봉주는 원작도 금발이니
막상 결혼하면 들들 볶아도 내조는 엄청 잘할 관상
오봉주가 여자인데 성찬이가 차 장수를 왜 해?
부부싸움했납지
오히려 나랑 겨룰법한 남자가 차장수나 하고 있다는 걸 보고 지금이라도 아래로 기어들어오면 좋은 자리 마련해주겠다고 꼬시는 봉주 그렇지만 애초에 봉주 배려해서 차장수 선택한거라 시큰둥한 성찬 그런 성찬의 모습에 더 화내는 봉주 캬
ㄹㅇ 이러면 성찬과 봉주가 공동 후계자에 그 다음 후계자도 쉽게 볼 수 있음ㅋㅋㅋ
그럼 봉주가 아까움
아니 차나가는 길목 막는건 에바지 성찬아
성별 바뀌는건 참을 수 있어도 속이는건 못참는 오숙수
근데 초반에는 ㅈㄴ 졸렬하게 승부하긴 함ㅋㅋㅋㅋㅋ
분명 오졌다 였는데..?
섹1스로 재승부다! 응고옷
이 시리즈 넘 좋더라...
저러면 진히로인이야
진짜 존맛임
그리고 성찬은 자기랑 결혼시키려는거 알아채고 운암정에서 도망가게되고 그걸 지켜본 오숙수는 자기 남편 찾아 다니는 얀데레로..
완전 원시고대 식극의 소마 ㅋㅋㅋ
에리나자나
어? 똑같네?
저거 식극의 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