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들끼리 만나서 인사랑 소개하는 것도한참 걸리던 놈들이 갑자기 급발진 어택땅 할 줄은 몰랐음
개연성 : 피핀(어그로 1타강사)
아 그럼 숲을 베지 말았어야죠
실제로 저 회의에선 엔트들이 도와주지 않는다고 결론 났었지 ㅋㅋㅋㅋ
남의 땅의 수목을 함부로 베어버리면 큰 댓가를 치루게 된다는 교훈을 남겼다ㅋㅋㅋ
정작 공격할땐 외침하나로 다 모이더라
엔트는 소송 같은 거 몰라
WAAAAAAAAAAAAAH
개연성 : 피핀(어그로 1타강사)
개념은 안드로메다로 관광보냈습니다
도미닉 모나한 배우분ㅋㅋㅋ
아 그럼 숲을 베지 말았어야죠
숲을 베는 선빵을 쳐버렸다.
정작 공격할땐 외침하나로 다 모이더라
아이언버드
WAAAAAAAAAAAAAH
그 소리에 우르크 하이들이 총집결했다
남의 땅의 수목을 함부로 베어버리면 큰 댓가를 치루게 된다는 교훈을 남겼다ㅋㅋㅋ
kaccao
엔트는 소송 같은 거 몰라
그냥 가서 줘팰꺼야
수명만 몇천년 되도 느긋해질거같긴 해
사루만 입장에서는 핑 한번 누르자 마자 하던일 던지고 우다다 합류하는 공방 팀원들처럼 예상치도 못할 변수였을 것
실제로 저 회의에선 엔트들이 도와주지 않는다고 결론 났었지 ㅋㅋㅋㅋ
사실 소설에서는 이미 '조질까? 그래 조지자' 상태였음
아 원래는 엔트들이 조지려고 각 보고 있었던거야??
ㅇㅇ 영화에서 극적으로 바꾼거
이 쉿발 세들어 사는 놈이 숲을 다 베어제끼는데 땅주인이 가만히 있겠냐거ㅋㅋㅋㅋ
그니깐 결정은 이미 다 한 상태였는데 공격 선포하는게 3일걸림
불법적인 부동산 개발의 최후
엔트 성능을 보니 펠렌노르 전투에 참전했으면 코길이 놈도 그냥 밀어버렷을거같은데..
걍 덩치만 큰 나무라고 생각했는데 싸우는 거 보니깐 왜 느긋한지 알겠더라. 저 힘에 성격도 불같았으면 진즉에 다 정리됐을듯 ㄷㄷ
저때 왜 갑자기 도와줬더라??
태도가 시원찮자 피핀이 기지를 발휘해서 사루만이 발목했던 팡고른의 모습을 보여줘서 알거 다 아는 마법사가 벌목을 했다는 사실에 분노해서 태도를 바꿔서 적극적으로 도와주기 시작했지
영화상으로는 호빗들이 그럼 도와주진 못해도 우리 태워다 줄순 있죠? 해서 ㅇㅋ 하고 데려다주며 엔트 친구 소개해줌 ㅋㅋ 하는데 사루만이 친구들 땔감으로 쓰는거보고 빡돔
아 맞다
엔트마저도 개빡돌게 할수 있는 사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