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의 동궁나인인 첫번째 부인이랑 간신히 결혼해서 장남 나았더니 숙종한테 너 상중인데 애를 낳게 했다고 까이지 않나 그 다음에 1번째 부인도 죽어, 형도 죽어, 장남도 죽어...
1. 형의 동궁나인이었던 1번째 부인의 죽음은 형인 경종을 독살하기위해 테스트삼아 벌어진 일이라면서 독살 주범으로 몰린게 자기 2번째 부인 동생이라 영조까지 묶여서 멸문지화 당할뻔하고
2.형님은 자기가 독살했다고 의심받고...
3. 10살에 죽은 장남은 사후 2년뒤에 동궁 나인이 음식에 뼛가루 타서 장남과 4옹주에게 음식으로 저주했다고 밝혀지지 않나
4.30년뒤에도 역적모의한 사람들에게 형님 독살 한거 아니냐고 조롱받고 누구는 당시에는 피했던 임금님 이름을 감히 아들한테 지어준다고 하면서 윗 선대 종묘사직 부정당하고...
5. 사도세자는 숙종이 자기한테처럼 교육했더니 살인마가 되버려서 뒤주에 갇히라고 명하고 여기에 손자인 정조는 사도세자 아들이라서 세자책봉 반대하니깐
이를 악물고 효장세자에 입적시키고 사도세자 기록을 정조가 이야기해서 다 지우게 시키고....
물로 귀 씻기, 문지방 안밟기, 젋은 부인 들이기는 전부 영조가 강박증으로 한거라고 본다...
비전문가의 프로파일링 흉내내기
정실이나 후궁에 자리 비면 젊은 부인 들이는건 왕실에서 딱히 이상한 일이 아니고 그외에는 영조 어릴때 환경 때문에 여러가지 강박증 생긴거 맞음. 다만 자기 건강마저 강박적으로 관리해서 장수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