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카맥의 망언으로 알려진
게임 스토리는 뽀르노 정도 라는 발언은 오해를 많이 받은 발언임
당시 둠을 만들고 퀘이크를 만들면서 여러 구상이 나왔는데
존 카맥 눈에는 니가 이걸 구현해봐! 였던 거임
당시 불만을 가지던 개발진들이 나와서 스토리 중심의 게임을 만들었는데
이 게임이 먼지도 모르겠지?
이게 답임 당시에는 어려웠던 걸 요구하니 빡쳤던 거임
그리고 해당 발언은 한국에서 오해가 심한데
존 카맥은 기술적 여유가 어느 정도 생긴 시점인 둠 3에서
상당한 스토리를 게임 안에 넣어 놨음
문제는
스토리의 상당 부분 게다가 대량으로 PDA의 오디오 로그에 들어갔는데
자막이 없었음
그리고 당연 한국어 더빙도 없었지
물론 당시 툭하고 튀어나온 하프라이프2가 괴물이긴 했지만
당시 한국 게이머는 둠3의 스토리를 알 방도가 없었던 게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거임
ㅇ르노든 게임이든 꼴림/플레잉이 먼저고 스토리는 그 이후에 부가적인 거다. 라는 느낌의 발언이었죠
ㅇ르노든 게임이든 꼴림/플레잉이 먼저고 스토리는 그 이후에 부가적인 거다. 라는 느낌의 발언이었죠
내가 게임으로 이해한 스토리는 한 나쁜인간 떔시 악마의 문이 열려 악마가 쳐들어와 헤짚고 다니는건 이제 막 새로온 보안군인이 무찌르는 우당탕탕 좌충우돌 악마 대소동 정도로 이해하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