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故 랄프 맥쿼리참전용사 출신에기계 디자인 전공아폴로계획 로켓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력까지 있는 [진짜] 시다스토리가 그냥 고전신화 집대성 혹은 동화라고 평가받을지언정그 세계관의 리얼리티, 생생함, 설득력을 구축한 힘은꽤 큰 지분이 이분 손에 있었던 것.
SF 장르 우주선은 다 매끈하고 그랬는데 파이프 튀어나오고 현실 중장비 느낌 나게 잘만듬
영화는 별로라도 기체라던가 시각적인 것들에 빠지는 사람들이 있는 것도 이해가 됨
스타워즈 병기들이 밀리터리쪽 안부럽게 굉장히 세밀하게 해부도가 있는게 이분 영향인것도 있지
아바타 시리즈 메카 디자인 좋아하는 팬들 많잖아 그 아바타를 만든 제임스 카메론이 영화계 발들이게 만들고 두고두고 교보재로 섬기는 영화가 스타워즈임
지금 봐도 메카 디자인은 쌈마이하게 잘 뽑힘
그 이후 수많은 작품들에서 기계가 나오면 반 갈라놓은 도해가 자주 나오게 됨 ㅋㅋㅋ
영화는 별로라도 기체라던가 시각적인 것들에 빠지는 사람들이 있는 것도 이해가 됨
아바타 시리즈 메카 디자인 좋아하는 팬들 많잖아 그 아바타를 만든 제임스 카메론이 영화계 발들이게 만들고 두고두고 교보재로 섬기는 영화가 스타워즈임
1편에 나온 파파 드래곤인가? 그 건쉽 간지 작살 났었지. 나비족 나무 파괴할 때 분명 슬픈 장면이지만 나 같은 기계덕후는 ㄹㅇ 침 질질 흘림
SF 장르 우주선은 다 매끈하고 그랬는데 파이프 튀어나오고 현실 중장비 느낌 나게 잘만듬
지금 봐도 메카 디자인은 쌈마이하게 잘 뽑힘
스타워즈 병기들이 밀리터리쪽 안부럽게 굉장히 세밀하게 해부도가 있는게 이분 영향인것도 있지
아아나테마
그 이후 수많은 작품들에서 기계가 나오면 반 갈라놓은 도해가 자주 나오게 됨 ㅋㅋㅋ
덕분에 이후 대다수 들어가게되서 좋음 ㅋㅋ
스타워즈는 전설이 되기 충분하지. 에피소드 7,8,9 ? 그런 건 안나왔는데요?
"저길 봐라" "진실에서 눈을 돌리며 고통스러워하는" "자가 있다" "눈을 뜨게" "해주자"
...당신이 어떤 세계관에서 왔는지 모르지만, 내 세계관에는 그런 저주받은 물건은 없어. 그 ㅈ같은 원숭이들 치우라고.
무서운놈들
Y윙의 그 다 헤지고 내부 다 드러난 디자인은 진짜 센세이션이었음
타이파이터 디자인은 지금 생각해도 충격임
타이파이터 다시 봐도 신기한 디자인이고 예쁘다 생각함
묘하게 그럴듯해보였던 이유가...
그 때문에 에피1에서 깔끔한 곡선형 우주선이 나왔을때 싫어하던 사람들이 있다 했었나?
근데 나부의 부자님들이 그런거 타고다니는게 이상하진 않아서
근데 프리퀄 시리즈 리드 아티스트인 더그 창도 평가는 굉장히 좋지
[공화국] 스타일 디자인. 잘 보면 에피 4/5/6에서도 [반란군(공화국)]의 최대 주력함선인 몬칼라마리 크루저도 둥글둥글 구름덩어리같은 디자인이고, A윙/B윙등 여러 전투기들에도 곡선부가 많음.
내가 저 시각 디자인이 SF에 얼마나 중요한 지 다시 한 번 느낀게 듄이었음 진짜 그 특유의 뭔가가 있어....
솔직히 디자인"만" 따지면 데이빗 린치 시절 듄이 더 매력적인게 많음 빌뇌브의 듄은 카메라의 예술....쪽?
어렸을 때 타이파이터 처음 봤을 때 디자인 진짜 독특하고 굉장하다 생각했는데 늙어버린 지금 봐도 대단한 것 같음.
프라모델로서도 만들기 편한게 디테일이 좋은데다 깨끗할 필요가 없으니 대충 먹물만 뭍혀도 그럴듯한 물건이 나옴
비주얼도 중요한 요소라는걸 알 수 있지. 저기 나오는 기체들은 지나가는 배경도 멋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