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함
이녀석들 쓰다듬을 땐 좀 가만히 있으말 말이다!!!!
실제로 너무 좋아서 미친듯이 흔들다가 꼬리벼 금가는 애들 있데 ㅋㅋㅋㅋㅋ
다 크면 그 커다란 몸으로 몸통박치기를 하며 반김
골반에 디스크 오것다 ㅋㅋㅋㅋ
꼬리 부러지것네
이녀석들 쓰다듬을 땐 좀 가만히 있으말 말이다!!!!
ㄹㅇ 쓰다듬어주려고 해도 난리침 ㅋㅋㅋㅋ
점마들 저러다가 호버링하것네
holysaya
꼬리 부러지것네
저런식으로 흔들다 꼬리골절 오는 경우가 잇다고함ㅋㅋㅋ
다 크면 그 커다란 몸으로 몸통박치기를 하며 반김
골반에 디스크 오것다 ㅋㅋㅋㅋ
10.9.48.288.42
실제로 너무 좋아서 미친듯이 흔들다가 꼬리벼 금가는 애들 있데 ㅋㅋㅋㅋㅋ
진짜 있었구나 ㅋㅋㅋㅋ
꼬리가 부채꼴 모양이군
시골댕댕이들은 뭔가 유전자에 사람 반기는게 새겨있아
우리 인간도 저거 보고 귀여워하고 좋아하는게 유전자에 새겨져있음
슬슬 개들도 표정 근육이 만들어지고 있는듯하다..
저 묘하게 억울해보이는 표정이 너무 좋아
아 너무 귀엽다~ 얼굴에 부비부비 해주고싶네~~
꼬리 잔상 ㅋㅋㅋㅋㅋ
수상할 정도로 사람을 좋아함
저거 빨리 안 쓰다듬어 주면 날아가버림 우리 시골 강아지도 한 마리 그렇게 날아감 ㅜㅜ
전에 아버지 따라 비닐하우스에 물건 배달간적 있는데 옆하우스에서 닥스훈트랑 시고르잡종이 섞인 허리긴 애기들이 경계는 하는데 꼬리 흔들면서 다가옴
아통아
주초에 운동가다 사료끌고가시는 할머니 도와드렸는데 그집 진돗개가 처음보는 나에게 순종하더라 .....진도야.......?
예전에 시골갔을때 저 앞에서 존나큰 개 한마리가 턱턱턱턱 달려오길래 웜메 시발 들개구나, 졷됐다 하고있었는데 앞까지 달려와서는 털퍽 드러눕더라 졸라 신나게 놀았음
시골개들은 날 보면 물으려 달려들던데 ㅠㅠ
사람 좋아하는데 사람 보기가 힘드니까 ㅎㅎ 근데 개도 어릴 때 사람 겪으며 자라지 않으면 사람 공격하는 위험한 들개가 돼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