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봐봐 사전적 의미의 "제국주의"는 한 국가의 경제적·영토적 범위를 넘어서 다른 국가에 대해 직접적인 영토 확장을 꾀하거나 간접적으로 정치적·경제적 지배권을 얻고자 하는 대외정책과 그 직접적인 실천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타인의 권리에 대한 직간접적 강탈인데 이런 구조를 인정하는거 자체가 언어 도단이야 이게 인류에 있어 진짜로 해가 없다고 생각해? 소위말하는 해악이야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소리야 그 구조가 단순치 않은것과 그것이 나쁜것 잘 못된것 해서는 안될것이라는 건 다른거야
자 봐봐 니가 어디에 집중해 있는지 저 작성자는 분명히 "'우리'가 아닌 타집단을 착취하면 안 되는 이유"를 논하고 있어 그런데 넌 이걸넘어서는 말을 하고 있자나 착취는 해야할 일이야 해선는 안되는 일이야 현실에서 발생할 수 없다는게 아니고 누군가 의도적으로 정책을 삼고 선택해도 될 문제인가 아닌가잖아 이건 좀 잘 못생각한게 아니니?
도덕의 뜻이야 인간의 생활에 있어 바람직한 상태란 무엇이며, 선악의 기준은 무엇이고, 행위의 법칙은 어떻게 정립되는가와, 노력할 만한 것은 무엇이며, 생활의 의미라는 것은 무엇인가 등을 밝히는 동시에, 도덕의 기원, 도덕의 법칙을 세우는 법칙과 그 역사적 성격 등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어떻게 할것인가에 대한 학문에서 다루는 내용이 잘못된것이라고? 제국의의 뜻도 도덕의 뜻도 해선 안될것이란 뜻도 잘 모르는게 아닌지...
아 너는 남등처먹어서라도 잘살고 싶은게 선악의 문제가 아니구나
우리나라가 세계랑 싸워서 이길수 있음 해도 되지않을까
자본가들을 위해 후손을 죄인으로 만들셈이냐?
지금 강대해져야 후손들에게 부유한 제국을 남겨줄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은?
독일이랑 일본을 보고 오시오
미국이나 영국도 있지...
중동, 남미에 그 전쟁판을 벌여서라도 잘 살고 싶거들랑 그렇게 하던가....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니 그 지랄난거 아니겠냐... 내가 어떻게 생각하냐와 다른 사람이 어떻게 행동하냐는 다른 문제잖음...
아 너는 남등처먹어서라도 잘살고 싶은게 선악의 문제가 아니구나
악이 왜 해로운가를 설명하지 못하면 부술 수 없는 주장이라는 말임...
니가 말하는 주제는 당장 중학교 도덕책에도 나오는 내용이야 너 좀 배움이 짧네
교과서로 설명할 수 없는 거라 문제지 일단 너부터 배움이 짧다고 말해야겠다
중학교 1학년 중단원에도 있는 내용이지만 다른 방식으로는 칸트식으로 그 도덕적 준법을 세계 모든 사람이 그런법칙을 따를 때 어떻게 되겠니 그게 인류에게 해롭다는게 자명하지 않겠니 그걸 모아서 우린 악이라고 부른다고
교과서에서 다루는 주제가 세상 다 설명은 안될지언정 기본적 상식은 다룬다고 부언이 필요하면 고등학교 윤리시간에 칸트식 방법이 가장 대중적이고
일단 첫번째, 자본주의화된 착취 구조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부터 논해야 하는데 단순히 선악구조로 뭉뚱그리는 게 건전한 논의가 맞나?
뭔 칸트식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어 도덕적 준법 이전에 손익득실이 앞서는 게 착취 문제인데 단순히 나쁘다? 그런데 거기서 더 나아가지 못하는문제지
자 봐봐 사전적 의미의 "제국주의"는 한 국가의 경제적·영토적 범위를 넘어서 다른 국가에 대해 직접적인 영토 확장을 꾀하거나 간접적으로 정치적·경제적 지배권을 얻고자 하는 대외정책과 그 직접적인 실천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타인의 권리에 대한 직간접적 강탈인데 이런 구조를 인정하는거 자체가 언어 도단이야 이게 인류에 있어 진짜로 해가 없다고 생각해? 소위말하는 해악이야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소리야 그 구조가 단순치 않은것과 그것이 나쁜것 잘 못된것 해서는 안될것이라는 건 다른거야
착취가 나쁜 건 확실하지. 그게 나쁘다고 충분히 설명할 수도 있고. 근데 본문에서 이야기하는 건 ‘그 악을 어쨰서 그만두어야 하는가?’에 대한 이유가 필요하다는 거라 교과서 이야기는 좀 엇나갔지
자 봐봐 니가 어디에 집중해 있는지 저 작성자는 분명히 "'우리'가 아닌 타집단을 착취하면 안 되는 이유"를 논하고 있어 그런데 넌 이걸넘어서는 말을 하고 있자나 착취는 해야할 일이야 해선는 안되는 일이야 현실에서 발생할 수 없다는게 아니고 누군가 의도적으로 정책을 삼고 선택해도 될 문제인가 아닌가잖아 이건 좀 잘 못생각한게 아니니?
교과서에서 저런 주제를 다룬다니까......... 나쁜거지만 왜 그만두면 안되는 건지 모르겠다는건 아리스토텔레스 때에서조차 나오는 "앎이란 행함이다"라는 말이 생각나네
그러니 단순히 도덕론으로는 설득할 수 없단 이야기임. 도덕적 명분은 ‘그만두어야 할 이유 중 하나’가 되는거지. 악이 나쁜 건 확실하지만, 그래서 그게 궁극적으로 그만둘 이유가 되지 못하는 거라서 설득에 있어서 교과서 이야기는 역시 부적절한 거 아닌가 싶은데
도덕의 뜻이야 인간의 생활에 있어 바람직한 상태란 무엇이며, 선악의 기준은 무엇이고, 행위의 법칙은 어떻게 정립되는가와, 노력할 만한 것은 무엇이며, 생활의 의미라는 것은 무엇인가 등을 밝히는 동시에, 도덕의 기원, 도덕의 법칙을 세우는 법칙과 그 역사적 성격 등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어떻게 할것인가에 대한 학문에서 다루는 내용이 잘못된것이라고? 제국의의 뜻도 도덕의 뜻도 해선 안될것이란 뜻도 잘 모르는게 아닌지...
부언으로 칸트늘 굳이 고른 이유는 칸트는 도덕적 입법자를 만드는것이 하나의 목적이였기 때문이고 도덕이 니가 말하는 것을 직접적으로 다루는 학문이기 때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