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댄데 아직 엄마 잔소리 듣는다는 전현무한테 코쿤이 한말.jpg
잔소리 들을때가 좋은 때다..
전현무 본인이 직역이라고? 그럼 강호동한테 그따구로 인터뷰했던게 다 진심이었구나...
대문자 T다
사과도 직역으로 했잖어
전에 세상에 이런 일이였나 아흔 넘은 부모님이 칠순넘은 다식에게 차 조심하라고 하시더라 부모님 눈에는 갓난아기때나 노인이나 같은 자식이란거지...
ㅇㅇ 우리 아버님도 아직도 어린이날에 나에게 쪼꼬렛을 사 주신다 ㅋㅋㅋ
대문자 T다
잔소리 들을때가 좋은 때다..
악담곰
하나부터 열까지 다 널 위한 소리
엄마 보고싶다
전현무 본인이 직역이라고? 그럼 강호동한테 그따구로 인터뷰했던게 다 진심이었구나...
이름쓰기귀찮아
사과도 직역으로 했잖어
전에 세상에 이런 일이였나 아흔 넘은 부모님이 칠순넘은 다식에게 차 조심하라고 하시더라 부모님 눈에는 갓난아기때나 노인이나 같은 자식이란거지...
내아내는하야세유우카
ㅇㅇ 우리 아버님도 아직도 어린이날에 나에게 쪼꼬렛을 사 주신다 ㅋㅋㅋ
요즘 역으로 느낀건데 내가 잔소리하는 나이가 되면 되는걸로
난 무조건 횡단보고 좌우 보고 건넘 요즘 안보고 다니기엔 무서운 세상
어느센가 그 싫은 잔소리가 없어지는날 얼마나 미안한짓이였는지 생각하게 될껄?
그 미안함조차 시간과함께 쇠퇴해버리지
아버지께서 나갈때마다 차 조심하라고 하셨는데...이제 두번 다시 못듣네.
직장인이 되었어도 부모님 눈에는 애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