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작품의 a캐릭터에 대해 이야기하는 도중
갑자기 쳐튀어나와서는 'a캐릭터의 성우는 ㄱ지! ㄱ가 연기한 B작품의 b는 어쩌구저쩌구~'하면서 A작품 이야기를 냅다 집어치워버리고 지할말만 하는 새끼
심할 경우에는 성우 얘기조차 생략해버리고는 A작품에 b가 등장하기라도 하는 것처럼 매우 자연스럽게 b얘기부터 시작하기도 한다
배우가 배역보다 앞에 나오는 작품 따위는 없다
흑어공주처럼 배우놈이 자기를 너무너무너무너무 표현하고 싶어서 작품 그 자체를 훼손하는 경우는 있지만 이 경우도 어디까지나 "질 나쁜 재해석"일 뿐이다
그 할리베일리도 아리엘 역할을 맡을땐 일단 아리엘이었지 자기가 예전에 다른 영화에서 맡은 배역을 끌고오진 않았음
성우와 캐릭터를 분리하지 못하는 씹덕은 상대하고 있으면 정신이 아득해짐
어느 십덕커뮤를 가던 성덕 욕먹고 성우떡밥 차단되는 이유
그러면 성우 이야기하는데 캐릭터 이야기하는건?
듣다보면 왜 다른 씹덕 커뮤에서 성덕은 색안경부터 끼고 보는지 이해가 갈 지경 다들...질렸던거야
그러면 성우 이야기하는데 캐릭터 이야기하는건?
어느 십덕커뮤를 가던 성덕 욕먹고 성우떡밥 차단되는 이유
성우가 많이 겹치는 모바일 가챠겜이 좀 심하지
서브컬쳐 시장 같은 경우 일본은 성우=돈이 되니까 그쪽으로도 홍보를 많이 하고요
그래서 씹덕커뮤 내에서도 성덕은 상종 안하던 시기가 있긴 했음
듣다보면 왜 다른 씹덕 커뮤에서 성덕은 색안경부터 끼고 보는지 이해가 갈 지경 다들...질렸던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