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와서 본인이 어디 검찰 누구누구 인데
내 계좌에 어쩌구 저쩌구
중고 거래 사이트 어쩌구 저쩌구 그러길레
제가 뭘 도와드리면 되죠?
하니깐
통장 어쩌구 저쩌구 하길레
주말인데도 가능할까요?
해서 어쩌구 저쩌구 하길레
제가 너무 떨려서 그런데 하면서 , 은행에 있는 돈 다 인출하면 될까요?
하니깐
어쩌구 저쩌구하면서 돈가지고 어디로 오라길레
내가 얼른 택시 잡아서 돈 뽑으러 갈테니
지금 휴대폰 베터리가 없으니깐
02-700-4400
여기다가 전화 달라고 했음
그리고 집에서 뛰쳐나와서 치킨 한마리 포장해와서
치킨 뜯는 중
덕분에 한 40분 동안 개꿀잼 격었는 듯
왜 글이 두번 나옴?
콩이야?
수정 했어 오류였는 듯
그럴땐 아버지가 검찰청에 계시는데요 라고 하면 바로 끊어버림
왜 글이 두번 나옴?
오류 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