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소리나 기척없음
→ 발소리 연출이 처음나온 시퀀스에서도 좀 들리다 조용해진 뒤 염소다리가 떨어졌고 갈리미무스 사냥씬에서도 쿵쿵거리는 소리가 안났음.
말콤&엘리&멀둔 쫒는 씬에선 쿵쿵거렸지만 가까이 있으니 소리 들리는게 당연한 거다.
무엇보다 포식자가 자기기척 죽이기도 못할까...
랩터만 물어죽임
→ 당장1편에서 렉시의 희생자인 제나로도 두동강났다는 묘사는 있어도 먹었다는 얘기도 연출도 없었고 오히려 다른 동물들 사냥이 더 많이 나왔다.
그냥 렉시의 입맛이 인간취향이 아닌걸지도...
쥬월2편에서도 인간빌런을 잡아먹지 않았냐고? 쥬공 1편찍을때 쥬월시리즈를 염두한게 아니고 본문은 1편 얘기이며 야생동물이 먹고살려는데 이것저것 따질리가 없다
(참고로 천지를 울리던 발소리가 뚝 끊긴건 의외로 고증이다) (상식적으로 쿵쾅거리면서 대지를 울리면 사냥감 다 튀지)
근데 최근 연구결과 티라노가 사낭중에 맘 먹으면 발소리 최대한 줄이고 가는게 가능하다고 밝혀져서 의외의 고증이 되었지 상식적으로 사자나 곰 호랑이 같은 커다란 포식자들도 사냥중에 발소리 죽이는 건 기본 스킬인데 공룡이라고 못할건 없지
-아 데우스 엑스 마키나 그거 아니냐고ㅎ -그래서 저 장면 어땠는데 -존나 개쩔었지 -ㅇㅇ
비슷한 걸로 ㅋㅋㅋ 쥬라기 월드 1에서 마지막에 인도렉스랑 티렉스랑 싸우는거 존나 말도 안되는 빌드업으로 왜 싸우는지도 모르겠는데 걍 재밌긴 했음
공룡연구 특: 와 고증 열심히 신경써서 작품 만들었다ㅎㅎ 하면 곧바로 엥 아닌데용? 하는 연구결과가 튀어나옴 이거 이유를 예전에 어디서 봤었는데 기억이 안 나네… 부족한 표본으로 조사해야 해서 그런 거였던가
털 없다! -있는데? 있다! -그정도는 없는데? ㅅㅂ
(참고로 천지를 울리던 발소리가 뚝 끊긴건 의외로 고증이다) (상식적으로 쿵쾅거리면서 대지를 울리면 사냥감 다 튀지)
-아 데우스 엑스 마키나 그거 아니냐고ㅎ -그래서 저 장면 어땠는데 -존나 개쩔었지 -ㅇㅇ
비슷한 걸로 ㅋㅋㅋ 쥬라기 월드 1에서 마지막에 인도렉스랑 티렉스랑 싸우는거 존나 말도 안되는 빌드업으로 왜 싸우는지도 모르겠는데 걍 재밌긴 했음
근데 최근 연구결과 티라노가 사낭중에 맘 먹으면 발소리 최대한 줄이고 가는게 가능하다고 밝혀져서 의외의 고증이 되었지 상식적으로 사자나 곰 호랑이 같은 커다란 포식자들도 사냥중에 발소리 죽이는 건 기본 스킬인데 공룡이라고 못할건 없지
Quroi
공룡연구 특: 와 고증 열심히 신경써서 작품 만들었다ㅎㅎ 하면 곧바로 엥 아닌데용? 하는 연구결과가 튀어나옴 이거 이유를 예전에 어디서 봤었는데 기억이 안 나네… 부족한 표본으로 조사해야 해서 그런 거였던가
털 없다! -있는데? 있다! -그정도는 없는데? ㅅㅂ
"아니 나의 스캐빈저 티라노가!!!!!!!!!!" "아니 나의 깃털뿜뿜 티라노가!!!!!!!!!!" "아니 나의 간지작살 스피노가!!!!!!!!!!" 역사는 반복된다
??? : 응 덩치만 큰 펠리컨~
참고로 저 장면은 영화 오리지널이다. 원작에선 그냥 주연들은 헬기타고 섬 떠나면서 섬이 네이팜에 구워지는거 구경하는 엔딩이었음
압도적인 영화력 앞에선 스토리의 허점이니 개연성이니 어쩌니 하는 건 다 의미가 없음 스필버그가 괜히 영신이 아니지
발소리나 기척없음 → 발소리 연출이 처음나온 시퀀스에서도 좀 들리다 조용해진 뒤 염소다리가 떨어졌고 갈리미무스 사냥씬에서도 쿵쿵거리는 소리가 안났음. 말콤&엘리&멀둔 쫒는 씬에선 쿵쿵거렸지만 가까이 있으니 소리 들리는게 당연한 거다. 무엇보다 포식자가 자기기척 죽이기도 못할까... 랩터만 물어죽임 → 당장1편에서 렉시의 희생자인 제나로도 두동강났다는 묘사는 있어도 먹었다는 얘기도 연출도 없었고 오히려 다른 동물들 사냥이 더 많이 나왔다. 그냥 렉시의 입맛이 인간취향이 아닌걸지도... 쥬월2편에서도 인간빌런을 잡아먹지 않았냐고? 쥬공 1편찍을때 쥬월시리즈를 염두한게 아니고 본문은 1편 얘기이며 야생동물이 먹고살려는데 이것저것 따질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