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문희가 운전면허 따고 몇십년만에 운전하고 싶다는 상황
며느리가 흔쾌히 자기차 써도 된다 하며
필기시험도 일단 자기가 문제 만들고 채점할태니
다시 해보라 하고
도로 연수도 옆에 붙어서 하나하나 깐깐히 따지던거
어릴땐 아니 걍 차주면 되지 너무하네 했는데
면허 따고 요즘 보면 진짜 장롱면허 어머니를 위했던 행동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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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문희가 운전면허 따고 몇십년만에 운전하고 싶다는 상황
며느리가 흔쾌히 자기차 써도 된다 하며
필기시험도 일단 자기가 문제 만들고 채점할태니
다시 해보라 하고
도로 연수도 옆에 붙어서 하나하나 깐깐히 따지던거
어릴땐 아니 걍 차주면 되지 너무하네 했는데
면허 따고 요즘 보면 진짜 장롱면허 어머니를 위했던 행동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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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에서 보면 싹퉁바가지지만 멀리서 보면 큰그림을 그리고 행동하는 혜미장군
저건 나이든 사람만 그런 게 아니라 장기간 장롱면허면 무조건 다시 해야함ㅋㅋㅋ
오케이~
1등 며느리
나도 지금 10년째 장롱인데 내년부터 운전해야 할 거 같아서 운전 연수 다시 받으러 갈 예정 ㅋㅋㅋㅋㅋㅋㅋㅋ
되게 쿨하면서도 저런 면에서는 확실한게 캐릭터성을 잘 살린다 싶음
근데 운전연수 가족끼리 하면 좀 힘들긴 함 아버지가 알려주는데 자꾸 화만 내고 딱딱 안 알려주니까 기분만 상하더라 돈 내고 연수 받으니 편안
가까이에서 보면 싹퉁바가지지만 멀리서 보면 큰그림을 그리고 행동하는 혜미장군
해미
오케이~
저건 나이든 사람만 그런 게 아니라 장기간 장롱면허면 무조건 다시 해야함ㅋㅋㅋ
1등 며느리
나도 지금 10년째 장롱인데 내년부터 운전해야 할 거 같아서 운전 연수 다시 받으러 갈 예정 ㅋㅋㅋㅋㅋㅋㅋㅋ
되게 쿨하면서도 저런 면에서는 확실한게 캐릭터성을 잘 살린다 싶음
1등 며느리 박해미를 나문희가 왜 싫어하는지 잘 보여즘 ㅋㅋㅋㅋ
90년대 처음으러로 간소화 되고 운전연수 하는 사람들 많았지
근데 나해미 캐릭터가 진짜 대단한게. 할말 다해서 그렇지 집안일 다 도와주고 어머니 위신도 챙김. 어렸을 땐 마냥 못되보였는데 지금 보면 이게 나문희가 신분 때문에 자격지심 있는 부분도 꽤 큰 거 같더라
다시보면 이만한 며느리가 없읍 뎜으료 박해미
맞네 ㅋㅋㅋ 나해미는 누구야
근데 운전연수 가족끼리 하면 좀 힘들긴 함 아버지가 알려주는데 자꾸 화만 내고 딱딱 안 알려주니까 기분만 상하더라 돈 내고 연수 받으니 편안
모든 일에 FM이신분
"어머님. 운전석에 앉으면 뭐부터 해야할까요?" "으음~ 아니죠~ 안전벨트부터 매셔야지. 어. 머. 님"
백미러랑 사이드미러부터 자기에 맞게 해야지
호박고구마
호구마요? 오호호호호호!
준하가 결혼 ㄹㅇ 잘함
운전 시뮬겜이 저 땐 없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