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 예찬론을 들은 프랑스 아내의 깨달음.jpg
역시 혁명의 고장 프랑스답다
하지만 흙수저 중에서도 불길을 못 버티고 바스라지는 경우도 있을 거야 그러면 '강한' 흙수저 만이 살아남는 세계를 만들면 된다
세상이 불타면 가장 낮게 살던 놈이 살아남는다...?
내가 듣고 싶은 말이 그거 였어..ㅠㅠ
금:녹아도 금, 구부러져도 금, 깨져도 금임 은:녹아도 은, 구부러져도 은, 깨져도 은임. 근데 화학반응은 좀 함 흙:한번 구우면 깨지는 순간 쓰레기됨
내가 듣고 싶은 말이 그거 였어..ㅠㅠ
틀렸어 내가 하고 싶은 일이 그거 였다고 말해야지
역시 혁명의 고장 프랑스답다
세상이 불타면 가장 낮게 살던 놈이 살아남는다...?
레볼루숑에서 낮은자는 위로 간다
하지만 흙수저 중에서도 불길을 못 버티고 바스라지는 경우도 있을 거야 그러면 '강한' 흙수저 만이 살아남는 세계를 만들면 된다
내노머씐을 장착하라
드디어 날 이해했군 잭!
그렇군 미래의 투자처는 북두신권이다
역시 혁명의 나라
파이어 앤드 저스티스!
다이아몬드 수저: ㅎㅎ...
망치에 짓눌려도 금과 은은 금과 은이지만 도자기는 와장창! 실패를 용납 않는다!
도자기도 흙 따로 골라야할텐데...
원래 흙수저도 1등급 3등급 나뉘는거다
신분이 덜 중요한 난세에도 고난을 견디고 성공해서 신분상승 하는 흙수저는 원래 재능이 있는 극소수뿐이니까..
하지만 도자기가 되는 것도 아무 흙이 아닌 거시다
도자기는 깨지짘ㅋㅋ 금이랑 은은 다시 만들면 되지만
프랑스인과 결혼이라니... 담력이 대단하시네
금:녹아도 금, 구부러져도 금, 깨져도 금임 은:녹아도 은, 구부러져도 은, 깨져도 은임. 근데 화학반응은 좀 함 흙:한번 구우면 깨지는 순간 쓰레기됨
레볼루숑!
불바다가 되어야 흙수저가 빛을 바랄 수 있다는 느낌이면 맞는거 같음
참고로 도자기 흙도 아무 흙이나 만드는거 아님. 아무 흙이나 쓰면 당연히 바짝 말라서 그냥 모래가 되겠지..
금은은 녹아도 금은 이지만 흙은 구워봐야 싸구려 도자기 인것을
근데 의외로 정답이네 흙수저들은 뭔짓을 해도 금수저 못따라가는게 현실이니
금과 은은 그래도 다시 녹여서 새 제품을 만들 수 있지만. 제대로 구워지지 못한 흙은 부서져서 쓰레기 매립장에 묻힐 뿐이지.
최악은 도자기 수저는 깨지기 쉬워서 쓸데가 없다는 거임. ㅋㅋ
레볼루숑의 나라...
https://youtu.be/tZ228CKcPgs?si=VlP3nOtDXekmLYFk
세상이 다 태워지면 남는건 도자기 뿐이다
도자기가 되는 흙도 종류랑 급이 있다 아무렇게나 굴러다니는 흙은 구워도 가치가 없다...
금은 그 어떤 형태가 되던 금이다. 녹아도 금이라는거지.
이정도로 분리하면?
손구락이랑 손톱 왤케 이쁜건데...?
도자기는 실패하면 깨지만 금은은 녹으면 가공이 가능하다
금은 녹아도 금 은도 녹아도 은 흙은 강화 성공하면 도자기 실패하면 까맣게 굳은 물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은 흙수저가 먼저 깨짐
난 금수저 은수저 되야겠다^^
의외로 저것도 하나의 방법임
계층사다리를 끊어버린다 모두가 오르지 못하게 그럼 평등하다
아무데서나 퍼온 흙이 도자기 되는건 아님 그런 의미에서 '불을 지펴라 타고 남은 모든 것에' 라고 깨닫는게 나음
도자기만 굽는데 쓰이는 특수 점토가 따로 있는데... 시무룩 그냥 잡흙은 못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