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치만 작가 이새기가 제목에다 '현실주의'라고....!
[유머] 이세계물은 뇌비우고 보는거라 웃어넘기는 사람들도 긁히는 작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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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군주론 보고 썻다는데 그것도 좋을데로 해석한 군주론 ...
마키아밸리도 귀족들 애널빨려고 만든 책이 물건너서 중2병들 바이블처럼 다뤄지는거 보면 어이털릴듯
제목 맨 앞에 '비' 라고 썼어야지
소설판임 인터넷 + 만화 + 애니 == 튀김 임 그나마 정신이 그나마 박힌곳은 소설 편집부였고
책 한 권만 읽은 놈이 병1신인 이유 마키아밸리도 이 책을 보면 용병대를 고용해 작가를 조질 것
저거때문에 애니판에선 그냥 삶아먹는걸로 바뀌었다고하던가 여튼 그렇다더라
아니 현실주의를 안적었어도 적당히해야지
제목 맨 앞에 '비' 라고 썼어야지
군주론 보고 썻다는데 그것도 좋을데로 해석한 군주론 ...
군주론 ㅈ같이 읽은 새끼들 특 군주란 고지능 소시오패스라고 생각하는 놈들이 종종 있음
저게 주인공이 마키아벨리 존나 찾던 작품일걸
마키아벨리, 이 인간도 군주론에 멋대로 주장한게 한두개가 아닌데...
마키아벨리가 하지 말란 건 다 해놨드라
비슷한걸론 신자유주의가있다.
저거때문에 애니판에선 그냥 삶아먹는걸로 바뀌었다고하던가 여튼 그렇다더라
죄수번호-4151019490
소설판임 인터넷 + 만화 + 애니 == 튀김 임 그나마 정신이 그나마 박힌곳은 소설 편집부였고
어디에선 생으로 삶아먹는게 원작인데 만화판에서 바꿨다고하던데
원작=서적화 단행본이면 맞는말이긴하지 최초 기록인 웹소설은 튀김이었지만
소설에는 진짜 문어만 가지고 숙회로 해먹는다거나 하는 레알 기근으로 표현했다던데.
아니 현실주의를 안적었어도 적당히해야지
하지만 장모님?은 현실적임...응?
마키아밸리도 귀족들 애널빨려고 만든 책이 물건너서 중2병들 바이블처럼 다뤄지는거 보면 어이털릴듯
겨우 저런걸로 해결된다면 원래 나라 다스리던 놈들은 일본 급식만도 못한 수준이라는 결론이 나오는데...?
책 한 권만 읽은 놈이 병1신인 이유 마키아밸리도 이 책을 보면 용병대를 고용해 작가를 조질 것
마키아벨리도 스위스 용병이 비싸다고 깔지 언정. 신뢰가 없다고 까진 않았다. 신뢰도 없다고 깐 건 이탈리아 용병이었다.
스위스 용병은 신뢰 하나만으로 먹고살았는데
군주론이라도 제대로 읽고 이해했으면 저런 식으로 쓰진 않았을 거 같은데 군주론 목차만 본 게 아닌가 의심스러움
너네들 사실 마루마루를 좋아하는거 아니니?
보통 용병도 서비스개념이라 그렇게 움직이지않잖아...
중세~근대시절 용병은 좀 ㅈ같긴 했어
저때 이탈리아 용병들이 용병 탈 쓴 사이비라서
시민군 강조하기 위해서 좀 과하게 깠음. 그리고 용병 대장들이 귀족가문 출신이라 도시국가 정권을 장악하려 한 사례가 많았고..
제목은 현실주의인데 그 어떤 작품보다 비현실적인 ㅂㅅ같은 작품
마키아벨리 : 이새끼이이이
이태리 군주 : 뭐래 ㅄ아 니놈의 정규군 이론도 이탈리아는 ㅄ이론이야
왜 달걀은 태클안검 ㅋㅋ
그치만 일본에선 당장 굶어죽기 직전인데 닭은 시계라서 먹을 생각도 못했다잖음
현실 따지는 사람은 즉시 이탈하고 아닌 사람들은 남은 소설
튀김은 뇌절이지만 식량작물은 맞말인데
땅이 어떤지는 단편만 봐서는 모르는거긴한데 감자 및 구황작물이나 벼 보리에 취약한 토양이면 저것도 틀린말인지라.
그래서 콩도 나왔는데... 상황이 영국 목축때문에 굶어죽던 상황과같은거같은데
저거도 인과관계가 반대이지 않나. 자발적으로 상품작물을 우선적으로 키우는 경우보다는 외부세력에 의해서 강제로 상품작물 위주로만 키우게 되는 플랜테이션의 결과물인 경우가 더 많으니까...
근데 목화는 물은 벼만큼 쳐먹고 지력소모는 옥수수에 준하는 작물임
절대아님 저게 진짜 최악의 미친짓임 농민들이 바보가 아니고서야 상품작물 팔아서 돈 벌어 사먹는게 더 나으니 상품작물을 키우는건데 무조건 상품작물 나쁘고 식량자급률 올리겠다고 식량농사를 짓게만든다? 경제망하자는 소리임
일제가 한국 지배했을때 제일 처음 한 게 상품작물짓던 밭 밀어버리고 쌀재배만 하게 만든거였음. 왜? 쌀은 노동력은 갈아먹으면서 값은 싸서 상품으로 쓸 수 없는데 꼭 필요한 거였으니까. 그래서 한국에 짬처리하고 일본에는 상품작물을 장려함
그거 영국에서 목축이 돈이되어서 밭을 다 목축으로 바꿨다가 난리 난적있음
식량 작물이고 뭐고 귀족들이 다 초딩보다 멍청해야지만 가능한 설정이야 아무리 사치품이 돈이 되도 인간은 식량이 없으면 살 수 없음 귀족들이 다들 사치품만 심으면 식량이 비싸질테니 식량을 심는 귀족들이 나올 수 밖에 없어 저 소설에서 변명이라고 내놓는게 "옆나라에서 식량을 싸게 판다" 이거인데 중세시대에 옆나라까지 운송할려면 직접 재배하는것보다 가격이 3배 이상 높아야함 가격의 2배 이상 손해보며 한 나라를 먹여 살릴 정도의 국가면 그냥 그 돈으로 용병 고용해서 전쟁하면 끝임 마법으로 운송비를 해결할려면 어디든 바로 갈 수 있는 텔레포트가 가능한 세계인데 바로 적국에 군대를 텔레포트시키면 끝남
인클로저 운동 얘기하는거 같은데 그거 덕분에 영국 도시화율이 급격하게 올라간거임. 물론 그때 살던 사람들은 힘들었겠지만 그걸 난리라고 부르는 건 이상하지
더 패도 괜찮아
여기서 본 반박으론 만화책만 저꼴 이었던거 같은데?
군주론의 핵심은 위대한 로마제국이 있던 이탈리아가 이따위로 도시 단위로 절단 났으니 미움받을 용기를 가진 군주님이 나서서 다른 도시 좀 조져서 독립 국가 이탈리아. 좀 만들어주시고, 구체적인 방법이 궁금하시면 저 좀 써주세요. 하는 책이다.
저기서 나오는 군주론의 용병 이이야기의 경우 각 도시마다 용병을 사서 방어를 대신하는데 용병은 믿을 수 없으니 상비군 좀 키웁시다. 라는 이야기인데 마키아벨리의 주장이 원론적으로는 맞는 이야기이나 당시 기준 현실적이진 못하다 평함. 왜냐면 상비군을 고용하려면 영지를 나눠줘야 하던 시절이니까.
이것도 완결 났따고 본 거 같았는데
작가가 무식한데 본인이 무식한지 모름<=이게 더 적절한 제목일듯
뭐? 분리주의를 넘어 배척주의자인 마키아벨리를 추종한다고?
군주론을 짧게 요약하면 '아무도 믿지말고 신경쓰이는 놈들은 다 조패버리기' 아닌가?
문어는 실제로도 꺼렸던거라 먹을 생각을 안했다던가 그런거면 이해되는데 빵가루 밀가루는 어디서 나왔는데 ㅋㅋㅋㅋ
문어를 잡을 칼로리면 차라리 빵가루랑 밀가루를 만들 생각을 해야지 중세에서는 칼로리가 재산이야!
마키야벨리도 용병대신 국민군 으로 체제 변경 하려다가 말아먹었다 ㅋㅋㅋㅋㅋㅋ
사실 그렇게까지 대차게 까일 내용은 아니긴 함 제목에 현실주의를 박지 않았다면 말이지...
어설프게 현실요소 들고오니까... 튀김가루가 아니라 가상의 식재료만 가지고 저렇게 논리를 펼쳤음, 고증태클 안 걸렸음ㅋㅋㅋㅋㅋㅋ 토리코에서 요리 과정보고 태클 걸던 사람 있냐? ㅋㅋㅋㅋㅋㅋ
빵이 없어서 굶어죽으려는데 빵을 단단하게 굳혀서 가루낸 것과 빵의 원재료인 밀가루를 사용한...
고급품인 목화를 판 돈은 누가 다 먹었길래 식량 살 돈이 없는 걸까.
기름도 많고 밀가루도 많고 달걀도 많고 빵가루도 많고 설탕도 많고 간장을 만들 수 있을만큼 콩도 많은데 식량난임 그 모든 걸 얻는 게 마법으로 대충 된다 소설인데 뭘 따지냐 라고 하는 건 그렇다 치는데, 그렇게 먹을 게 많은데 식량난이라는 건 뭔가 뭔가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