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장 내용을 포함하고 있음 n21장에서 하늘을 나는 고래잡는 작전 중결국 네온과 노아는 앵커를 타고 걸어가 하늘을 나는 고래를 추락시키는이 미친 작전을 정말 성공시킨다네온이 같은 처지였던 노아를 위로하는언니같은 모습도 의외라 재미있었고 결론도 네온다워서 마음에 들었던 장면분명 네온의 최고점일거다
제작진의 의도한 것인지 어떤지는 알 수 없지만 딱 저 때가 네온 극혐도가 맥스치를 찍었을 때였을 거임. 근데 나는 왜 아직도 네온을 저리 싫어 하는 사람들이 있는지는 이유를 모르겠음.
이런 캐릭터성 소소하게 살리는 스토리 좋아
저때 네온의 판단을 욕하려면 저걸로 노아를 인정해준 요한도 같이 욕하는 게 맞다
저때 말고도 그 전에 서브퀘에서 추척중이던 대상에게 위치추적기를 쥐도새도 모르게 붙인다거나 이후에도 납치된 지휘관에게 위치를 알릴 수단을 넣어두는등 유능한짓 꽤 해왔음. 뻘드립을 자꾸쳐서 입담이 전문인줄 알지만 그 역할이 되려 아니스인거고 네온이 감초임
이런 캐릭터성 소소하게 살리는 스토리 좋아
저때 네온의 판단을 욕하려면 저걸로 노아를 인정해준 요한도 같이 욕하는 게 맞다
제작진의 의도한 것인지 어떤지는 알 수 없지만 딱 저 때가 네온 극혐도가 맥스치를 찍었을 때였을 거임. 근데 나는 왜 아직도 네온을 저리 싫어 하는 사람들이 있는지는 이유를 모르겠음.
덕후들 특유의 안경캐혐오와 과몰입
안경 캐릭터, 캐릭터 자체의 서사 부족, 지나치게 좁은 캐릭터성(화력 원툴) 등등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긴 한데 사실 외형적인 불호가 제일 크긴 함 안경 자체도 이미 호불호가 있는데 거기에 호불호 끝판왕 혈라 일러스트가 합쳐지니... 개인적으로 혈라 그렇게 싫어하진 않는데 아무리 그래도 스토리에서 매번 봐야되는 주인공 스쿼드에 적합한 일러스트레이터는 아닌거 같음
저때 말고도 그 전에 서브퀘에서 추척중이던 대상에게 위치추적기를 쥐도새도 모르게 붙인다거나 이후에도 납치된 지휘관에게 위치를 알릴 수단을 넣어두는등 유능한짓 꽤 해왔음. 뻘드립을 자꾸쳐서 입담이 전문인줄 알지만 그 역할이 되려 아니스인거고 네온이 감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