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독자 : "어...허화백님, 요즘 어디 좀 아프세요...?" n
연출을 위해 사고난 엑스트라 안부도 물어봐줘..
갑자기 작가님 우울증 오신건가 싶은 전개이긴 했어....
그치만 폿죽이 눌는다고!
그래도 진수성찬 결혼 확정한 귀한 에피소드
우울증을 음식으로 극복한다 이건 존나 흔한 클리셰인데 묘하게 넘 리얼리티 했어
나만 아니면 돼애애애
내 지인이 아니라 안도는 할 수 있지만 그래도 사람 저렇게 다쳤으면 구급차부터 불러
갑자기 작가님 우울증 오신건가 싶은 전개이긴 했어....
그래도 진수성찬 결혼 확정한 귀한 에피소드
연출을 위해 사고난 엑스트라 안부도 물어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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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폿죽이 눌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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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아니면 돼애애애
ㅋㅋㅋ확실히 저때 암만 모르는 사람이래도 너무 크게 다쳤는데 걍 일케 넘어가나 싶긴 했음
사람이 피흘리고 쓰러졌는데 아들인지만 보고 집들어간건 아니지?
맞을걸요?
아들이 피흘리고 쓰러진 줄 알고 나온건데요?
근데 진짜 뒤진줄 알았다고 ㅋ 연재 당시에 끊었음
우울증을 음식으로 극복한다 이건 존나 흔한 클리셰인데 묘하게 넘 리얼리티 했어
내 지인이 아니라 안도는 할 수 있지만 그래도 사람 저렇게 다쳤으면 구급차부터 불러
구급차 불러 한거 보니 이미 부르지 않았을까
사람 엄청 나왔었응
거기다가 아들이 진짜 자1살 징후 존나 보여서 챙길 여유가 없었음
아... 맞다. 옛날에 식객 paran에서 연재했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 머리에 피흘리는데 그걸 꺾어서 보면 어뜩해;;;
아니 악마의 편집이 아니었다고?? ㅋㅋㅋ
그 식혜 에피소드도 실상 작가 자신의 체험이었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