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입장권으로 1시부터 줄서서 1시간동안 행렬을 걸어서 2시 입장 후 하이파이러시, 엔드필드 겨우 다 즐기고 6시 퇴장함
사람 많은거로는 최근 3ㅁㅁ 개최 중 이번이 제일 많았다.
1. 크래프톤의 자본에서 나오는 퀄이 다른 규모(하이파이러시 티셔츠, 신작겜 정글모, 외부 부스까지)
2. 펄어비스 붉은 사막 참가 보상이 백팩(시장 2만원쯤 하는 그런거)
3. 넥슨 30주년
3개 대기업이 주축으로 이번에 겁나 풀어서 축제였음 특히 넥슨은 진짜 마굴인게 하루동안 거기서 갇혀있을 수 있고 다 못즐기고 나올수도 있음
지스타 어디가 망했다는거냐 인파만 보면 블리자드 참가하던 그시절의 재림을 보는 느낌이었다
유게피셜 망한 축제 근황
유게피셜 망한 축제 근황
지스타는 사실 망한적 없음. 다만 콘솔겜 좋아하는 유저들이 볼만한게 없다는게 문제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