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
22:28
|
|
51 |
22:27
|
|
10 |
22:26
|
|
39 |
22:26
|
|
18 |
22:25
|
|
15 |
22:25
|
|
23 |
22:24
|
|
29 |
22:23
|
|
34 |
22:22
|
|
3 |
22:21
|
|
21 |
22:21
|
|
12 |
22:21
|
|
32 |
22:21
|
|
24 |
22:21
|
|
7 |
22:20
|
|
26 |
22:19
|
|
19 |
22:19
|
|
9 |
22:19
|
|
47 |
22:18
|
|
31 |
22:18
|
|
10 |
22:16
|
|
10 |
22:16
|
|
19 |
22:16
|
|
0 |
22:16
|
|
8 |
22:16
|
|
23 |
22:15
|
|
40 |
22:14
|
그냥 기본기에 충실하게만 만드는 걸수도 있음 요즘 중국집은 그것도 못해서 간짜장인지 물짜장인지 분간이 안 가는 것도 일상이더만
그러면 이제 짬뽕리뷰 차오름
사장 : 간짜장은... 힘들어...
사진은 그런데 뻑뻑하고 찐한 옛날 간짜장 맞아 마지막 리뷰 작성자가 나거든!
기본만 해도 저럴 정도로 질이 떨어졌다는 이야기지…
손님 : 네가 원하는 리뷰는 달아주지 않겠다
그러면 이제 짬뽕리뷰 차오름
갓지기
손님 : 네가 원하는 리뷰는 달아주지 않겠다
그냥 기본기에 충실하게만 만드는 걸수도 있음 요즘 중국집은 그것도 못해서 간짜장인지 물짜장인지 분간이 안 가는 것도 일상이더만
(●'◡'●)
기본만 해도 저럴 정도로 질이 떨어졌다는 이야기지…
상대적 명품 ㄷㄷ
그냥 면이랑 따로 담아놓고 메추리알 하나 올린 걸 간짜장이라 우기는 곳 많지
그 기본에 충실이 어렵지. 간짜장만들 재료면 일반 짜장 2그릇을 만들 수 있다고 했었나? 게다가 추가 노동까지 해야하니까.
사장 : 간짜장은... 힘들어...
라젠드라
(전)닭한마리집ㅋㅋㅋ
심각할 수 밖에 없는게 만두 빚는게 손이 얼마나 많이 가는데ㅋㅋㅋㅌㅋ
ㅇㄱㄹㅇ인게 짬뽕전문점 이라고 간판 내놓은곳은 이상하게 짜장쪽이 더 맛있음
메뉴판 사진은 암만 봐도 일반 짜장인데
생양파가 씹히는 간짜장집은 요리를 못하는거고 저렇게 양파도 충분히 열감이 있는게 평범한거라구.
사진은 그런데 뻑뻑하고 찐한 옛날 간짜장 맞아 마지막 리뷰 작성자가 나거든!
아, 그래? 그럼 저기도 인천이야?
사당역
대충 만두 때려치우고 싶었던 식당 사장님 짤
"저 닭한마리 팔고싶은데" "여긴 만두국 맛집이야"
골목식당 사상 처음으로 칭찬 받으면서 기분 나빠하던 사장님
백종원이 극찬하는데 표정 굳어가는 사장님들 ㅋㅋㅋㅋㅋ
입안에 깔깔한 맛 나는 간짜장이 아니라 진짜 잘 볶아진 짜장소스 맛 보면 감탄이 나올 수밖에 없음 요즘은 짬뽕은 상향평준화 느낌인데 짜장은 또 그렇지 않은거 같음
요즘 간짜장 물이 너무 흥건해서 별로
일반 짜장쏘스에 양파만 더넣어서 만드는 경우가 많아서...
일반짜장이랑 간짜장 나오는 시간이 똑같은게 더 웃김
그거 양파 수분 거의 안빼고 써서 삼투압때매 그런건데 홀에 내는 레시피 그대로 배달에써서 배달오는 사이에 양파에서 물빠져서 그럼
그정도면 오히려 먹기는 편하고 눅진함은 거의 유지되긴하더라 진짜 딱 그정도면 진짜 괜찮음
진짜 건짜장은 어우 이게 뭐야... 하면서 먹기 불편한 수준인게 고증이니까 먹기에는 물 조금 빠진게 좋긴해 ㅋㅋㅋㅋ
손님들이 꼭 볶음밥 먹으려고 해서 사장님이 싫어하던 라멘집 생각난다 ㅋㅋㅋ
간짜장은 정통으로 내면 안비벼진다거나 양념적게 준다고 클레임 들어옴. 그래서 양파 좀 오래 볶아서 국물있게 내면 기본도 안되있다거나 물섞었다거나 기름층 분리되서 기분나쁘다고 클레임 들어옴 그 모든걸 감수하고 매번 볶아야 하는 귀찮음을 더해가며 만들어주시는 주방장께 감사하며 먹도록 하자
'우리 주력 아니니까 굳이 미리 해놓을 필요 없겠지. 주문 들어오면 그때만 바로 만들고' 이런 마인들일텐데 이게 간짜장으로서는 최고의 조건ㅋㅋ
1. 같이 볶은 채소가 아삭한 식감이 있는가? 2. 물기가 적어서 비비기 힘든가? 이 2가지 만족하는 간짜장 찾는게 은근 힘들더라
짬뽕집인데 간짜장 리뷰가 많다고? 진짜 맛있나 보네. 요즘 짜장은 하향 평준화 당해서 짬뽕에게 많이 치이는데.
저거는 그냥 평범하게 중국집 해도 될 사장님이 짬뽕은 재료 따라서 메뉴 가짓수 늘리기 편하니까 간판만 짬뽕전문점이라고 내건거 아닌가 ㅋㅋㅋㅋ
양파가 들어갔는데 뻑뻑한 간짜장이다 = 이 집은 개쩌는 집임 기본적으로 양파는 수분이 많아서 짜장이 뻑뻑하게 나오기 힘듦 일반 가정집 불로는 절대 불가능이라고 봐도 됨 그리고 당연히 화력이 쎄다고해도 그걸 조절하기란 쉬운게 아님 양파 하나만 들어가는게 아니니까 근데 양파를 넣으면서 맛있고 뻑뻑한 간짜장을 했다? 이 집 주방장님은 팔뚝이 왠만한 여자 허벅지만한 사람일 확률이 높음
그리고 배달 간짜장이 뻑뻑한거면 진짜중의 진짜라고 보면 되는거지, 사실상 배달용 레시피를 따로 굴리는거니까
양파는 당연히 드가는건데 불조절 미스로 수분이 생긴다고 보면 됨 것보다 양파 없이 건짜장하면 맛이 없어...
회사근처에 짬뽕 전문점 걸고 장사하는데 육개장이 가장 맛있더라
엣 내가간 짬뽕 전문 체인은 짜장서 급식짜장맛 나던데
짱구 에피소드에서 어떤아저씨가 커피숍 차렸는데 짱구가족이 거기서 무작정카레를 시켰고 주변사람들이 그거보고 다 카레시킴.. 다들 엄청 맛있다고함.. 후식으로 커피를 시키고.. 주변사람들은 카레집치고 커피도 맛있네.. 하면서..끝남 이게생각나네...
옆에서 카레먹고있으면 먹고싶어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