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소리 있음)
다리 다친 사람에게 쌍권총 맡기고 끌고가는 장면
뭔가 로망 있었음
저 폭발하면서 주변 좀비들이 밀려나는 게 되게 카타르시스 느껴졌음
스페셜..? 스타스? 뭐시기였지? 바하3의 질 발렌타인 소속 부대와 경찰들이 합동해 좀비들과 싸우는 장면
왜 아무도 머리를 안 쏘는지 궁금했지만 전면전 하는 영화가 많이 없어서 되게 좋았음
황당한 새벽의 저주(Shaun Of The Dead)
새벽의 저주 + 다른 좀비 영화 클리세를 패러디한 코미디 영화인데 리듬감에 맞춰 때리는 게 특히 좋았음
내가 너의 다리가 될 게 내가 너의 손팔이 될 게
저거랑 28일후 말고 다른 21세기 좀비영화는 안봐도 됨
이 영화는 이 영화 한편으로 좀비영화의 모든걸 다 보여줘서 다른 좀비물 딱히 안봐도 될정도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