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깃발 하나가 바뀌었는데
이게 호주 원주민을 상징하는 깃발임
정식 호칭도 이젠 퍼스트 오스트렐리안 하는 식으로 바꿔부름
60년대까지만 해도 원주민은 인간취급을 하지 않았고
문명화를 명분으로 원주민의 아이를 강탈해 강제로 백인 가정에 입양시키거나 고아원에 보냄
이 세대의 원주민은 뿌리를 빼앗긴 세대라고 부른다
최근에 와서야 과거 정부가 저지른 만행에 대해 공식 사과했고
상징적인 의미에서 짤처럼 여러부분이 바뀌기 시작함
국립 박물관이나 미술관에도 원주민 문화를 우선적으로 할당하기도 하고
유명 관광지 에어즈락도 원주민 소유를 호주 정부가 99년 임차하고 임대료를 돌려준다는 식으로 변경하기도 하고
형식으로라도 이젠 원주민을 존중하고 있다고 어필함
과거 호주 정부가 원주민에게 저지른 패악질이 뭐 한두개가 아니었어서 이제와서 이게 무슨 의미인가 싶지만..
우린 그 알량한 사과조차 제대로 안하고 고개 뻣뻣히 드는 놈들이 옆에 있으니 그나마 나은건가 싶기도 하고
호주는 한때 이미 이민 온 외국인한테도 패악질 부리려고 각 잡던 것도 있었지.... 저거 말고도 애버리진을 무슨 인간이 아니라 지워벌려야 할 시대 취급 했다는 거에 진짜 악의의 끝을 느꼈음 ㄹㅇ.... 영길리와 혐성국의 사악함....
좋게가고 있다고 봄.
그 영국에서도 범죄자 새끼들을 몰아넣은 곳이니
그거는 뉴질랜드
정작 최근 의원 내각에서 여당이 마오리족에게 불평등한 문건 발의한거 마오리의원이 찢어버리고 하카 했음
원주민이 길가던 경찰한데 쌍욕해도 체포 안당한다는 소리가 있는 나라;
경찰 : 아 씨 조직이 뭔 잘못을 했지....
좋게가고 있다고 봄.
원주민이 길가던 경찰한데 쌍욕해도 체포 안당한다는 소리가 있는 나라;
해피타임ver.2
경찰 : 아 씨 조직이 뭔 잘못을 했지....
호주는 한때 이미 이민 온 외국인한테도 패악질 부리려고 각 잡던 것도 있었지.... 저거 말고도 애버리진을 무슨 인간이 아니라 지워벌려야 할 시대 취급 했다는 거에 진짜 악의의 끝을 느꼈음 ㄹㅇ.... 영길리와 혐성국의 사악함....
민트파인애플토핑짬뽕
그 영국에서도 범죄자 새끼들을 몰아넣은 곳이니
지금은 중국한테 치이고,인구가 10배가 되버린 인도네시아에게도 쳐발리거 같아서 미국의 한쪽 눈이 되버린 신세... 한때 우리가 인도네시아에 구축함 조그만거 팔때 쌩난리 굿을 하더니, 지금은 소중한 동맹 한국.ㅡ.ㅡ 뭐 축구 아시아에 참가할때부터 느그들은 하얀 아시안인거시여..
정작 최근 의원 내각에서 여당이 마오리족에게 불평등한 문건 발의한거 마오리의원이 찢어버리고 하카 했음
Phenex
그거는 뉴질랜드
또 영국이 미안
말살한다음 문화 아이콘으로 쓰는 사악함을 여러번 봤었지
우리 옆의 아이누도 그렇고...
아무것도 안 하는 선보단 행동하는 위선이 낫다고, 이제부터라도 저런 데서부터 바뀐다니 다행이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것 못지 않게 늦었다는 느낌은 있지만.... 아예 없던 역사 취급하는 것 보다는야 선녀같을수밖에.
솔직히 다 죽여놓고 이제 명맥이어가기힘들정도 되니까 인정해드림ㅇㅇ 천천히 죽으십쇼 하고 꼴떠는꼴 우습긴함
사실 과거사 반성의 진짜 해결책은 원주민 착취로 인한 피해보상이랑 이득 본 인간들 색출 및 처벌임. 당연히 본인이 죽었으면 자손들에게서 벌금 받아내야되고. 박물관? 미술관? '우리 반성하고 있어요 ㅎㅎ' 하는 것 밖에 안 됨. 아마 우리도 식민지배 길어졌으면 지금쯤 와서 일본이 한국 문화 복구한답시고 저렇게 했을걸? 당연히 일본 영토인 상태로.
그럼 호주라는 나라자체가 사라져야함
이미 사과받을 대상이 사라졌으니 반성에 비용이 안 드는거구나... 이걸 반성이라고 할 수 있는지는 둘째치고.
ㅇㅇ 위안부 문제 가지고 일본이 질질 끄는거랑 똑같음.
이미 원주민들 하도 밟아놔서 거진다 빈민굴에 처박혀 살고고있으니 어차피 사회적으로 영향 없다는거 알고 도덕딸치려고 생색내는것처럼 보임
생계 교육 의료 복지 공짜로 퍼주면서 실질적인 원주민들 사회경제적 위치를 끌어올려주지 않는 이상은
나라에서 저런 거 잘 인정 안 해주는 이유는 보통 그에 따른 권리 주장을 일일히 다 받아주기가 부담스러워서인데, 달리 말하면 그 정도의 부담도 안 될 정도로 세력이 작아졌다는 의미니까;
우리나라 이민자들도 호주 백호주의에 시달렸던 경험도 엄청 많고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가 원주민 혐오에 외국인 혐오까지 왜이리 심한지 원...
반대로 원주민을 다 조져놓았으니 허심탄회하게 잘못 인정할수있는겄도 있다고봄 미국도 인디언들 다죽여버리고 소수생존자들이나 보호구역에 밀어놓고 전부 알콜중독자로 만든다음에 흑흑 우리가 그당시에 좀 심했죠 이러면서 고결하고 지혜로운 인디언이라고 미화도 해주는데 인디언 인구수가 한 30% 쯤 됐으면 절대 잘못인정안하지
국가 시발점이 빌런집단인걸 생각하면 뭐
지역을 점거 및 장악하고 안정화시키려면 위협적인 세력의 민족성 말살과 학살은 그냥 필수코스임. 우리도 북쪽지방 안정화를 위해 여진족 주기적으로 학살한 것 처럼.
활동내역은 답을 알고있다
역사적으로 인류가 다른 세력권을 장악하거나 세력권이동에 일어나면 필연적으로 항상 발생해온건데 활동내역 찾고있는게 너무 바보같다.
활동내역도 니 역사를 알려줌
위협적인 경쟁세력을 학살하고 말살하지 못하면 만주족처럼 복속시킨 상대 세력에게 역으로 문화정복당하고 민족 정체성 상실하는거임.
여진족이 조선인들 틈만나면 죽여댄건 기억에 없는 모양이지 ㅋㅋ
그치그치 일제총독부도 위협적인 경쟁세력 어쩌구 하면서 요오시 토벌이다 했지 제발 칼만들지말아다오
ㅇㅇ 서로 학살함. 역사적으로 위협적인 경쟁세력이 인접한 지역은 지역안정화를 위해 항상 그런 일이 빈번했지.
인접한 지역 어쩌구하지만 정작 이미 자리잡고있던 어보리진의 땅에 몰려온 사람들이 땅의 사유화를 긍정하는거 봐서는 넌 태어날때를 한 150년에서 200년정도 인종도 좀 잘못태어난것같아용
이미 점유된세력권에 진입하거나 세력권확장으로 일어나는 대부분의 문화충돌이 다 학살과 경쟁문화 말살, 혹은 동화되어 이어진게 인류역사인데 뭐 어쩌겐. 긍정도 부정도 아니고 그냥 그렇다는건데. 부정하면 그런 인류역사가 사라지고 긍정하면 지금까지의 인류역사가 뒤집어지냐. ㅈ같고 지금시대의 눈높이로 보면 걍 ㄱㅅㄲ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만 그렇게 경쟁하고 이어져온게 인류인것을.
쨋든 이제와서 저러는게 위선적이든 뭐든 21세기에 가장 큰 세력권 중 하나이자 가장 확장에 열을 올리고 인권 ㅈ박은세력인 중궈새끼들 바로 옆에 사는 입장에서 저런 위선이라도 떨며 인권 챙기는 국가가 하나라도 더 늘었으면 좋겠음.
애초에 죄수들 격리시키던 땅이니
여전히 애보리진은 호주내 최하층 빈민들이 절대 다수임 범죄율 사망율 등등 온갖 안좋은 지표는 모조리 쓸어담고 있지 미국 흑인의 위치보다도 못함 현실은 아무것도 달라진게 없음
범죄자가 잘 숨어댕기다 공소시효 끝나고 나서 개심했다며 나와서 범죄수익으로 부귀영화 누리는 꼴
저걸 인정하는 이유 이제 인정해도 멸종함 ㅎㅎ
그냥 쌩쑈같은데
실제로 나아진건 하나 없는데 우리는 이러한 좋은 일을 하고 있다 하는걸 위선이라 하지. 이건 그냥 우리가 승리했다는 티배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