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 왈 몽골은 흉노가 자기나라 시조라고 생각한다는데
그럼 몽골 사람이 막 역사 배울때 흉노가 중국한테 깽판치고
돌궐도 깽판치고 몽골이 세계정복 할때 엄청 재미있을거 같음 ㅋㅋㅋ
근데 몽골 사람이 몽골제국 역사 배우다가 몽골 지도보면
갑자기 칭기스칸의 후예인 우리가 왜 이러고 살지.. 이러면서
현타올거 같음 ㅋㅋㅋ
나무위키 왈 몽골은 흉노가 자기나라 시조라고 생각한다는데
그럼 몽골 사람이 막 역사 배울때 흉노가 중국한테 깽판치고
돌궐도 깽판치고 몽골이 세계정복 할때 엄청 재미있을거 같음 ㅋㅋㅋ
근데 몽골 사람이 몽골제국 역사 배우다가 몽골 지도보면
갑자기 칭기스칸의 후예인 우리가 왜 이러고 살지.. 이러면서
현타올거 같음 ㅋㅋㅋ
굳이따지자면 선비족 계통이라 다름
선비족하니까 족발 먹고 싶당
흉노는 오히려 헝가리인들의 조상임
헤에
헝가리는 훈족 아님? 훈족도 헝가리로 치면 인도도 몽골 땅이었다는 말이 됨 ;;;;
DNA 검사로 스키타이와 흉노의 혼혈이라고 밝혀지면서 흉노의 분파가 스키타이랑 섞여서 훈족이 된거임 시기상으로도 흉노 씨가마를정도로 한번 밀려난거랑 어느정도 영향이 있지
DNA로 따지면.....만주,한반도,일본도 한 울타리 안임. 유목민족들의 종특인 이주민족 특성상 유전자도 문화도 언어도 이것저것 섞여서 하나로 치긴 애매함.
라고하기엔 스키타이와 흉노의 문화는 상반됨 흉노는 확실하게 동양계인건 맞는데 언어기록이 남질 않아 정확하게 어느계통인지는 알수 없지만 스키타이는 이란계 유목민족이라 외모도 유전적으로도 혈통도 갈려있었음 거기에 그 전까지 섞이기가 어려운게 거대한 산맥이 동서를 막고 있어서 굳이 넘어가야할 필요성을 느끼질 못했지 어짜피 근처에 약탈한 정주민족들이 넘치고 경쟁상대도 없는데
둘이 TS해서 야스해!
그리고 DNA검사가 단 하나로 한게 아니라 헝가리로 구분할수 있는 헝가리인들의 유전자와 헝가리부터 바이칼 호수까지 사이의 유골을 조사해서 그 편차를 확인한거임 다른 유목민족 계통은 딱딱 어느민족과 어느민족의 혼혈이다 뭐다 구분을 이미 해놓은상태고 헝가리인의 조상인 훈족이 정확하게 어떤지는 문화나 기록으로는 구분하기 어려웠기에 유전적으로 확실하게 확인을 한거지 네이쳐지에 올라올정도면 그냥 팩트임 애초에 스키타이와 흉노의 혼혈이라고 딱 잘라서 구분했음 거기에 생각보다 당나라 이전까지는 유목민족들이 폭발적으로 싸돌아다니질 않았기때문에 그 이전의 유목민족들은 상대적으로 더 구분하기 쉬움
칭기스칸 이전에도 그정도로 가난하게 살긴했지만... 안정적인 대륙사이즈 통합국가로 운영될려면 결국 통치,정치를 잘해야함. 문자도 없는 약탈 유목국가가 잘할리가 없었지. ;;;
몽골이 안타까운게 해안이없어서 무역에 취약해. 예전엔 또 해전에서 쥐약이였고
무역에 취약하다기에는 몽골울루스가 유지될때 정상적으로 돌아갔던게 유럽의 비단,후추 무역이었다 몽골네들도 육로를 통해 비단길로 무역을 했고 중동네들도 얘네들도 하니까 가격을 후려치지 못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