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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배달하는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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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뇨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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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궂은 깜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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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오이리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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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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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맞은것처럼_가슴이너무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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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e-Bl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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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시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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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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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한 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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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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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t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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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향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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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흑_마이_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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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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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도 밥먹을 사람이 없었구나
밥무러 가자 아들!
너 이자식 개추다
과 인원 적은 과는 일일이 잘 챙기는데 인원 100명씩 되는 그런과는 친구 만드는 것도 좀 능동적으로 해야된다더라 우리과는 사람이 적어서 몰랐음
아버지도 밥먹을 사람이 없었구나
파워2001
너 이자식 개추다
파워2001
밥무러 가자 아들!
파워20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 인원 적은 과는 일일이 잘 챙기는데 인원 100명씩 되는 그런과는 친구 만드는 것도 좀 능동적으로 해야된다더라 우리과는 사람이 적어서 몰랐음
과 150먕이었는데 대체로 ot때 조들이랑 친하게 지내던가 동아리로 빠지던가 과학생회 테크 타던가 했었음
맞아 그래서 거진 동아리 들려고 한다더라고
나도 나름 좀 많은 과었어서 그런지 같은 과 동기들이랑 두루두루 다 친한 사람은 엄청 드물었던 것 같음 다들 몇명만 따로 알고, 동아리로 간 친구들이아 학회간 친구들은 따로 친하고....
인원 100명되도 초반에 그룹정해서 잘어울려야지 타이밍놓치면 아싸됨 놓쳐도 잘어울리는놈도 있고 학교마다 학번마다 기타 상황마다 다른데 보통 이렇더라고
근데 사람 적어서 무슨 고등학교반 마냥 두루친해봤자 나중에 지들끼리 싸움나서 경찰을 부르네 뭐네 하더니 결국 소규모로 찢어지더라
대학교때 동기끼리 친해지려고 노력하는 것 만큼 헛수고가 없었음. 남자는 군대가 있어서 더 그럴거고.
친구로서는 진국인애들 두어명만 건져도 괜찮은거 같음 동기보단 선배들이랑 적절한 거리감으로 연 이어나가는 편이 도움이 되는듯
ㅇㅇ 근데 그런 친한 애들은 알아서 친해지더라. 노력해서 친해지는건 내가 놓으면 사라지는 거품임.
아빠 : (아들이랑 같이 밥 먹을 생각에 신남)
우주공장으로 읽은 뭔가 했네
??? : 후.. 집밥노맛인데 개꿀
밀리토리면 남자가 아니라 여자일걸?
아버지 : 아니... 진짜로 주변에 볼 일이 있어서 왔는데...
정장 입고 쉬는 날에 아들과 먹는 밥이 무척 맛있구나!!
부모도 아무나 할수 있는일은 아닌거같음. 예전에 백혈병 걸린 어린 딸이랑 대화하면서 계속 웃고 즐겁게 얘기를 해줫다는데... 실제로는 이 아버지도 백혈병 걸린 딸의 어머니도 진짜 속이 문드러졋을거란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