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게 11월 중순의 새벽 날씨 맞나

[킬슨]

분명히 작년 이맘 때는 방안에 있을 때도 이불 뒤집어쓰고 담요 덮고 앉아있었던거 같은데 

지금 반팔도 더워서 입었다 벗었다 하고 있음 

날씨가 맛이 갔다 

내년은 도대체 얼마나 더울까 상상만 해도 끔찍하네 에휴

[종야홍]

난 겁나 추운디
(뒤에 산 있음)

[김곤잘레스]

나 지금 반바지에 웃통 까고있어

[루리웹-3696823669]

딱 월요일에 이 글 다시 보면 그리워할 듯 ㄹㅇㅋㅋ

[죄수번호-745705044]

하지만 다음주부터는 또 추워진다더라

[토코♡유미♡사치코]

내일추워집니다

[e-motion03]

오후에 두어시간 걸었는데 처음에 반팔로 돌아다니는 사람 보여서 뭔가 쌔했는데, 그대로 적중해서 결국 잠바 다벗고 셔츠소매 걷고 불편하게 돌아다녀야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