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기물들이 파손된게 많아보이던데 그걸 정리하는데 많은 돈이 들테고
시위 주동하거나 모금받은 시위 대표자들한테 손해보상 청구가 일단 가겠지?
그런데 학교의 비전이 학생들을 가르치는 공간이어서 학생이 회생 못할 정도의 청구는 하지 않을 것 이라고 생각읻 되네.
아무튼 예상외에 지출이 많이 생긴 상황이니까 등록금을 올리는 방법을 쓸것이라고 생각해. 1/n으로 부담을 줄이면 성공확률이 늘지 않을까 싶어.
그렇다면 시위 참여하지도 않았고 공학 찬성 혹은 중립의견인 학생들은 억울할테고
대학운영측, 동문회측은 암것도 안했는데 맞은거라서 이걸 매꿔주는것도 이상하고
특정되는 시위 주동자에게 많이 부담하게하고 남는 분을 등록금으로 분산해서 걷는게 내 생각에는 좋아보이는데
이쪽으로 일을 해본것도 아니고 그냥 밤에 잠이 안와서 혼자 일이 어떻게 굴러가려나 생각해본건데 다른 의견있으면 공유점
등록금 맘대로 못올림 그거 저항 어마어마함 차라리 시위 책임자들에게 덮어씌울거임.
등록금 맘대로 못올림 그거 저항 어마어마함 차라리 시위 책임자들에게 덮어씌울거임.
듣고보니 등록금 올리는게 저항이 어마어마하겠네 학생 몇명 나가더라도 책임자들이 책임을 지는게 억울한사람이 제일 적겠다
당장에 코앞에 놓인건 복구가 아니라 신입생들이야
그렇겠지? 이미지 망하고 난장판인데 덜 들어오는 것은 확실할것같아
학생이 얼마나 엮여있는지 알 수가 없으니 강경대응은 힘들 듯. 아예 그냥 적당히 선처하고 학교가 다 감당할 수도 있고, 찐찐 주동자 위주로만 처벌하고 나머지는 선처할 수도 있고.
정확하게 시위 참여 인원파악이 안되니까 특정되는 주동자대표에게 청구 물려서 알아서 모금을하던 다른주동자들끼리 합치던 해서 돈 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