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화기는 어떻게 해도 대기갑병기 맞으면 그 자리에서 선채로 증발함
물론 스토리에서는 그랬다간 장사 안되니 피했다 막아냈다 깡으로 버텼다 (칸 너 뭐임)
이러는대
플룻아머가 없는 상황에서는 얄짤없이 죽게 됨
예를 들어 루시우스라는 배반자 마린은 자길 죽인 자가 성취감을 느끼면 그 자의 몸으로 부활하는대
나를 따르라! 하고 워크라이하고 돌진하다가 지뢰 밣고 죽어서 지뢰 공장 노동자의 몸으로 부활함
부활 대기 중에 이 사실을 깨닫고 얼마나 개쪽팔렸는지 지랄발광하기 전에
야 이걸 어떻게 해야 온동네에 소문 안나게 할 수 있지 하고 멘탈이 나감
ㅋㅋㅋㅋ
루시우스가 그래서 별 희한한 토론이 많음 만약 엄청 거대한 태풍에 동상에 깔려죽으면 누구한테서 부활할까? 같은거
아마 그러면 죽은자리에서 부활할걸
뭐야? 마린 주제에 부활 스킬도 있어?
슬라네쉬가 직접 뒤 봐주는 놈이라서 저 급들은 배가 빵꾸났는데 재생하는 놈부터 시작해서 별의별 이상한 짓 해서 부활시킴
지뢰 공장 노동자의 성취감이란... 대충 아 오늘 내가 이 지뢰에 나사를 잘 끼웠구나 정도인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