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가 조리, 취사 개꿀 이라는 애들도 있던데
조리로 잡혀간 입장에서는 비추...
식수인원에 따라 난이도 케바케 심한것같긴한데
대충 내가 했던 생활을 정리하자면
식수인원 100여명 이고 4명에서 만듬
4시 기상 아침 점심 저녁 만들고 나면 7~8시 쯤 끝나고
출항 하면 야식만들어야해서 8~9시쯤 끝나는데
바로 담당구역 청소 하러 가야함
( 짬찌는 고정적 화장실 같은 엿같은곳 청소시킴 )
국기수 열외 없고 훈련도 짬 높은 몇명 빼고 참가
남들 주말 쉴때 일해야함
주 7일 하루 12~13시간 근무
총 근무시간은 16~17 시간 인데 중간중간 3~4시간 혹은 그 이상 쉴수있음 물런 짬순
(선임들이 얼마나 이기적인가에 따라 천차만별)
참고로 내가 있던 배는 다른 직별 대부분 주 4일 근무였
내가 있던곳이지만 남자 4명이 좁은 공간에서 거의 붙어서 얼굴만한 창문하나 의지해서
요리하다보니 땀띠가 온몸에 심하게 퍼져있었음
대신 나때는 2달 일하면 휴가 갈때 +1일
함내 사병 권력 순위 1위 였음
개인적으로 추천은 안함
그거 하느니 박격포 하라고 할정도로 전형적인 기피보직인데
공군에서 헌급방 갈 거 같으면 미리 헌병 선수치라는 말이 있지 방공은 케바케, 급양은 헬 앤드 헤븐
GOP 소초 파견나가면 꿀이라고 나름 좋아하던데
그거 하느니 박격포 하라고 할정도로 전형적인 기피보직인데
그래서 나때도 심각한 정원 미달 반도 안차서 갑자기 날 끌고감 ㅠㅠ
공군에서 헌급방 갈 거 같으면 미리 헌병 선수치라는 말이 있지 방공은 케바케, 급양은 헬 앤드 헤븐
공군도 상당한 헬인것같네 이상하게 사회에서 취사개꿀 거리는 애들 많던데 육군은 꿀이 많은가 싶던
급양은 무조껀 작은곳 가야지 기훈단 이런곳이면 진짜 보람차게 군생활 할듯
GOP 소초 파견나가면 꿀이라고 나름 좋아하던데
Gop는 잘모르는ㅋㅋ 거기는 식수인원 적나? 그럼 개꿀임 터치 적고 권한은 많을수도
18군번이었는데 이때 대충 소초 하나당 식수 3-40명정도였다함
몇명에서 요리함?
대대 취사병 한명에 소초별로 두명정도 붙여줬데
식수인원과 반비례지.
ㄹㅇ
내가있던 대대는 취사장이 관심병사 집결지였어 성격적으로는 문제없는데 군대라는 환경에 적응못하는 애들도 있었고 ㄸㄹㅇ짓하다 취사장가서도 ㄸㄹㅇ짓하는놈도 있었고
육군이 신기한게 그거임ㅋㅋㅋㅋ 뭔가 우리랑 다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