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14
|
14
|
388
06:21
|
유료친구서비스
|
1
|
3
|
79
06:21
|
후방 츠육댕탕
|
2
|
2
|
202
06:20
|
구구일오삼구구
|
29
|
8
|
4554
06:20
|
ꉂꉂ(ᵔᗜᵔ *)
|
46
|
14
|
5686
06:20
|
다바시
|
34
|
7
|
4761
06:20
|
고루시
|
7
|
4
|
182
06:17
|
KFP스콘부헤이민사육사오토모스
|
15
|
17
|
410
06:15
|
키사라기_치하야
|
2
|
7
|
193
06:15
|
루리웹-5187461865
|
|
1
|
8
|
126
06:14
|
★자택경비원★
|
2
|
3
|
331
06:14
|
루리웹-7345511397
|
30
|
10
|
5985
06:14
|
고루시
|
26
|
2
|
5893
06:12
|
고루시
|
29
|
23
|
4493
06:12
|
Insanus
|
2
|
2
|
123
06:12
|
어쩔식기세척기
|
6
|
8
|
318
06:10
|
검수되지않은괴계정
|
2
|
5
|
109
06:10
|
루리웹-3947312272
|
40
|
3
|
7146
06:10
|
SCP-1879 방문판매원
|
7
|
6
|
171
06:10
|
KFP스콘부헤이민사육사오토모스
|
23
|
5
|
4717
06:09
|
고루시
|
2
|
3
|
385
06:08
|
Phenex
|
2
|
5
|
88
06:07
|
루리웹-999999999
|
44
|
6
|
8832
06:07
|
ꉂꉂ(ᵔᗜᵔ *)
|
56
|
22
|
7495
06:06
|
시시한프리즘
|
2
|
3
|
233
06:06
|
치토세리움
|
3
|
21
|
308
06:06
|
야한거는안된다고 생각해
|
0
|
8
|
254
06:05
|
갓트루참얼티밋여신블랑
|
원래 삭혀먹는건 내륙지방까지 가지고 가기 위해서 만들어진 방식이라 흑산도에서 삭혀 먹을 이유가 없지 그래서 홍어애나 삭혀먹는건 광주쪽이 더 많음
흑산도에선 오히려 생으로 회떠먹었다지?
어우 시바 이가네를 순간 좇까네 로 읽었넼ㅋㅋㅋ
홍어 잡는데서는 생으로 먹는거 좋아한다던가
물론 광주쪽도 너무 삭힌거 말고 약한거나 생으로 주라는 사람이 더 많다
명절에 큰집 갈 때 삭힌 홍어 쪄줬는데 요즘은 다들 싫어한다고 안 삭힌거 쪄주더라
홍어가 냄새를 참고 먹을만큼 맛있나 궁금하다 제일 약한걸로 한입 먹어보고싶네
어우 시바 이가네를 순간 좇까네 로 읽었넼ㅋㅋㅋ
홍어 잡는데서는 생으로 먹는거 좋아한다던가
흑산도에선 오히려 생으로 회떠먹었다지?
흑산도에선 그 맛있는 걸 내륙 사람들은 왜 삭히냐고 의아해한다지.
명절에 큰집 갈 때 삭힌 홍어 쪄줬는데 요즘은 다들 싫어한다고 안 삭힌거 쪄주더라
원래 삭혀먹는건 내륙지방까지 가지고 가기 위해서 만들어진 방식이라 흑산도에서 삭혀 먹을 이유가 없지 그래서 홍어애나 삭혀먹는건 광주쪽이 더 많음
뜬금없이 안동에 간고등어가 유명한 거랑 같은 이유 ㅋㅋㅋ
물론 광주쪽도 너무 삭힌거 말고 약한거나 생으로 주라는 사람이 더 많다
홍어가 냄새를 참고 먹을만큼 맛있나 궁금하다 제일 약한걸로 한입 먹어보고싶네
홍어무침...진짜 맛있더라 확 삭힌건 아니고 딱 코 뚫릴정도가 좋더라고
편의점에서 약하게 삭힌거 파는거 있음. 그거 한번 먹어바. gs였나 그럴거임.
입에 맞는 사람은 중독되서들 먹던데 안맞으면 절대 못참음. 30년간 청소하지 않은 물 안나오는 간이화장실 소변기 냄새가 너무....... 식욕을 떨어트림...
입안에 남는 그 향이 좀 역해서 여전히 먹지못함... 최대 한계가 딱 한점임. 겉보기에는 반지르르하고 맛있어보이는데 입에 넣을때마다 넘실넘실 풍겨오는 그 암모니아 향이 식욕을 떨어뜨림... 삼합으로 먹으나 양념으로 먹으나 삭힌 향은 그대로라 입안에 넘기기가 고역임.
괜히 악명높은 음식이 아님 안맞으면 진짜 음식물쓰레기맛 남
식객에서도 본것같은 그
서천 군산쪽도 홍어 안삭히고 먹더라
생산지에서 왜 삭혀 먹기 바쁜데
회로먹는건 그냥 회맛임?
홍어애는 진짜 존나 맛있음..생으로 먹으면 아 입에서 녹는 녹진함에 캬…
홍어 하면 삭혀 먹는 냄새 나는걸로 유명해서 그렇지 안삭힌거 잘라서 초무침(고추장 식초 설탕 넣고 새콤달콤하게 무친거) 해먹으면 존맛인데 사람들이 잘 몰라
홍어 삭힌걸 먹을 생각을 한 사람은 좀 존경스러움 냄새가 보통이 아닌데 그걸 먹어보다니
홍어 못먹는 애들은 꼭 삼합으로 시작해라 묵은지랑 초장이 킥이다
원래 홍어 원조는 나주임 영산포도 나주에 있는 지명이고 올해 영산강 종주할 때 나주 가서 홍어 코스 먹고 왔는데 홍어 튀김이 정말 쎄다 확치고 들어옴
홍어 초심자는 홍어전이나 튀김으로 드세용ㅎㅎ
사실 진짜 맛있는 홍어를 사거나 먹을려면 목포로 가야함.
흑산도 도착 30분 전부터 온 바다가 홍어 냄새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어 삭히니깐 그런맛이 나지 그냥 생물로 회 살짝 떠서 먹으면 진짜 아무맛도 안나..
과거에 흑산도 친구가 잔치집에 홍어없으면 잔치가 아니라고 말하면서 홍어 한점 먹더니 머여 육지사람들은 이걸 왜 삭히냐고 그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객에서 봤을 때나 유튜브로 볼 때는 그 엄청난 냄새가 전해지지 않으니까 천하일미처럼 보였는데 직접 눈앞에 두니까 이건 사람이 먹을 게 아닌데 음식처럼 보이도록 스킨 씌워둔 거 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