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외가 있다고해서 모든 회사가 그렇게 해줘야되는 법도 없고 그렇게 손해를 볼 이유도 없는거지.
가족상도 아니고. 그리고 신입이 연차가 없어서 회사규정상 쉬게 해주는건 불가능하다는데 회사를 욕할 이유가 뭐가있음? 유도리 유도리 얘기하는데 회사입장에서 그렇게 해주기 곤란할수도 있는건데
우리가 왜 감정적으로 보는줄 알아? 저렇게까지 공과사 따지는 회사는 현실에 거의 없기 때문임.
그 어떤 악덕 사업주도 웬만하면 편의를 봐줌.
님 그런식으로 생각하고 글쓰면 뭐 아주 논리적인 사고관을 가진 사람으로 보일거라 생각하고 있는거 같은데 전혀아님. 걍 회사라는곳을 평생 다녀본적 없는 그런 사람으로밖에 안보임.
회사 입장에서 한달도 안된 신입이 가족도 아닌 지인 장례식 가려고 해서 땡땡이나 핑계라 생각한건가?
뭐 실제 지인 경조사 핑계로 회사 째는 ㅂㅅ들이 가끔 출몰하다 보니 뭐 그런 의심할 수는 있는데 그래도 사실 확인후 진짜 장례식이 확인되면 걍 보내줬어야지...어지간히 여유가 없는 회사였나.
당사자 입장에서는 찐친인데 회사가 저러면 어지간히 원해서 들어간 회사 아니면 걍 관두고 다른데 입사하겠다 판단하는거도 이상하지 않지. 한달도 안된거면 정떨어지는거 이전에 떨어질 정도 생성되기 이전이겠다, 미련도 없겠지.
걍 서로가 엇갈린거로 인연이 없었단거지.
회사에서는 정해진 규정이 있고 원칙이라고 해봐야, 회사가 내가 아프고 어려울 때조차 외면하는구나 라고 느낀 순간 회사와의 관계는 끝이다.
그 다음부터 회사에서 하는 모든 일들이 같잖아 보이고 부정적으로 받아드리게 된다
법 이전에 도덕이 있듯, 사규 이전에 사람이 먼저라는 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경조사에는 적당히 유도리를 보여줘야지 심지어 경사도 아니고 조사인데 예전에 있지도 않은 경조사를 핑계로 써먹다가 걸린 폐급직원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너무했다 회사가
저 정도까지 하는 거 보면 절친인데 뭐 10년간 몸 담은 회사도 아니고 고작 3주된 회사랑 절친 장례식이랑 비교하면 난 절친 장례식 선택한다
어지간히 좋은 회사 아니면 나갔을듯
월차 땡겨 써주게 하면 되지
근데 10년된 회사 얘기 적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10년 다녔는데 절친 장례식 못 가게 막으면 그게 더 호러겠다
회시가 유도리없다,어디 놀러간다는것도아니고 친구 장례식인데
직원생각 안해주는 회사인게 눈에 보이는데 더 다닐 이유가 있을까
월차 땡겨 써주게 하면 되지
어지간히 좋은 회사 아니면 나갔을듯
어지간히 좋은 회사면 보내줬음
가족같은 친구였는갑지 회사에 민폐일 것 같아서 퇴사했으면 할 말 없고
참 각박한 세상이네...
엥 아무리 입사3주라도 연차 땡겨쓰는거 정도는 가능할텐데
경조사에는 적당히 유도리를 보여줘야지 심지어 경사도 아니고 조사인데 예전에 있지도 않은 경조사를 핑계로 써먹다가 걸린 폐급직원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너무했다 회사가
회사까지는 그래도 어떻게 이해가 가는데 역으로 퇴사한 직원이 이해가 안 간다고 올린 기존 직원은 이해불가의 영역.
그러게 예전에 그런 폐급직원이 있었을것 같네... 아무리그래도 한국인인데 경조사는 챙기지... 그걸 악용한 새.끼가 있었으니 저렇게 매정하게 변하는거고
이건 회사가 너무 유도리가 없는거 같다…
보통 휴가 땡겨서 쓰게 하지않나? 뭐 관두는거야 개인 자유지
회시가 유도리없다,어디 놀러간다는것도아니고 친구 장례식인데
난 니가 이해가 안되요 괴물아
난 친구가 소수정예라서 충분히 이해함
저 정도까지 하는 거 보면 절친인데 뭐 10년간 몸 담은 회사도 아니고 고작 3주된 회사랑 절친 장례식이랑 비교하면 난 절친 장례식 선택한다
아일라이
근데 10년된 회사 얘기 적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10년 다녔는데 절친 장례식 못 가게 막으면 그게 더 호러겠다
10년동안 근무한 우수사원이라도 절친 장례식 못 가게 막는 회사 으아아악
친구 장례식 가본 입장에서 이건 선택 사항이 아니라 생각함
그런 친구가 없으면 이해 못할수있긴 하지 ㅋㅋㅋㅋ
나갈만했다
직원생각 안해주는 회사인게 눈에 보이는데 더 다닐 이유가 있을까
하루정도는 이해 해줄만 한데... 사수가 멍청하거나 회사가 ㅄ이거나 ...
어지간히 좋은 회사면 연차떙겨쓰게라도 해주거나 걍 갓다오라고해줄거같은데 ㅋㅋㅋㅋ
그냥 무급처리 하면 되는데 연차 없으니 못쉼은 뭐임 ㅋㅋㅋ
글쓴이가 친구 없는 놈인건 확실하네..
무급으로 하루빼주면 되는데
걍 그럴거면 증빙자료 달라고 그런다음에 회사 월차 있으면 선으로 떙겨주던가 특별히 쉬게해주고 다른걸로 벌충하던지 해서 해줘야지 좋은일엔 못가도 안좋은일엔 반드시 가라는게 괜히 나온말이 아니야
아니면 회사에 무급휴가도 없나
아니 어떻게 증빙자료 구할건뎈ㅋㅋ 장난하냐
친구 장례식인데 서류 떼오는것도 이상하고 인증샷 찍으라는건 좀... 사람ㅅㄲ가 아님...
증빙자료 라고 표현해서 이상한데.....부고장....부고문자 같은거...
가족도 아닌데 친구 부고문자야 가라로 할수도있는거고 인증샷같은것도 아무 장례식장가서 사진찍어도 되는거라 사실상 저게 진짜인지 구라치고 놀러가는건지는 확인할방법은 없긴해
부고문자 제시정도로 되면 진짜든 가짜든 최소한의 명분만 있으면 허가해준다는 방침으론 충분하긴 함. 저런걸 교묘하게 써먹을 놈임 평소에도 다른 짓으로 이익 챙길 거라 요주의하면 다 들통날테고.
조사에도 저럴건데 앞으로 아프거나 무슨일 생기면 회사가 어떤 강짜 부릴지 단면을 봤다 생각함
이해돼 이러고있네 개쳐맞을라고
뭐 무급으로 보내든 땡겨쓰게 해주든하면 되지 3주차 신입 없이 안 돌아갈 회사면 뭐 노답이지
둘 다 이해는 가는데 세상 팍팍하지 않게 그냥 하루 이틀 정도는 휴가 쓰게 해줬으면 어떨까 싶네.
3주가 아니라 1년 다닌 회사도 저러면 정 떨어져서 관둔다
어차피 ↗소일텐데 뭐 ㅋㅋㅋㅋㅋ
경사는 못챙겨도 조사는 챙기라고 했다 연세있는 어르신도 아니고 20대 젊은이에겐 친구의 죽음은 큰 충격일텐데 그걸 못가게 했으니 마음상하는건 당연한거임
근데 저건 너무 우리가 감정적으로 볼려고하니 장례식 간다는 신입입장에서 바라보는거고 회사입장에서는 생각이 다르지. 회사 사내규정도 있는거고 십입이라할지라도 규정이있는거고 회사내부 사정도 있는건데 마냥 보내줘야지 이러는건 아닌듯
물론 원칙은 그런데 조사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일이고 , 모든 일에는 특별한 예외라는게 있는 법이다.
안보내는것이 회사 입장이지만, 그걸 보고 그만두는것도 직원 입장이지
예외가 있다고해서 모든 회사가 그렇게 해줘야되는 법도 없고 그렇게 손해를 볼 이유도 없는거지. 가족상도 아니고. 그리고 신입이 연차가 없어서 회사규정상 쉬게 해주는건 불가능하다는데 회사를 욕할 이유가 뭐가있음? 유도리 유도리 얘기하는데 회사입장에서 그렇게 해주기 곤란할수도 있는건데
ㅇㅇ 그건 맞는말이지 그만 뒀다니 서로 윈윈인듯 회사입장에서도 경조 휴가를 낼수없는 상황인데 회사 그만두겠다고 하는 책임감없는 사람하고 일하고 싶진않을테니
책임감 없다고 바로 박아버리는 거 보니 이거야말로 감정적인 판단
꼴랑 3주된 신입 빠져서 곤란해지는 회사가 있다 뿌슝빠슝 ㅋㅋㅋ 윈윈 운운하면서 한쪽은 아무런 문제없고 반대쪽은 책임감 없다며 몰아가는건 어디 셈법임 ㅋㅋㅋ
딱 죳소 사장 마인드가 이럼
그럼 친구가 미리 죽을날짜 정해서 회사 규정에 맞게 조율해야 된다는거지?
하긴 3주 다닌 신입 없다고 계획 꼬이는 회사???? 애초에 조트븅신 회사라 다닐 필요도 없다.
우리가 왜 감정적으로 보는줄 알아? 저렇게까지 공과사 따지는 회사는 현실에 거의 없기 때문임. 그 어떤 악덕 사업주도 웬만하면 편의를 봐줌. 님 그런식으로 생각하고 글쓰면 뭐 아주 논리적인 사고관을 가진 사람으로 보일거라 생각하고 있는거 같은데 전혀아님. 걍 회사라는곳을 평생 다녀본적 없는 그런 사람으로밖에 안보임.
보통은 땡겨써줌
저런놈들이 꼭 자기 경조사에는 빼먹지말라고 징징거리던데.
서로 안아쉬운거지 뭐 회사는 해줄 의무가 없고 사원은 붙어있어야 할 이유도 없고
근데 회사 입장을 보면 이해도 됨 가족상이라면 모르겠는데 친구인데 하루 쉬겠다고 하니
신입이 빠져서 난리나는 회사라면 ㅈ소도 문 닫아야지. 고작 그걸로 회사가 마비됨?
저 글 그대로 생각해보면 혹시 연차 땡겨쓸수 있을까요? 라고 묻는게 아니라 저 내일 못나오겠는데요 라고 얘기한거임 여기서 부터 꼬인거지..
하나를 보면 열을 알지.. 이런 상황에도 못가게 하는거면 이런회사 미래는 안봐도 알지..
결혼식은 정말 모르겠는데 장례식은 보내 줘야지.. 저런 유도리도 없는 회사가 있어??
내 아는 사람도 저말했다가 사수에게 미쳤냐 소리 들었다고 했었지...
10여년 넘는 말이지만 아직도 기억하는거 보면 충격적인것 같음
전 회사는 우리 엄마 암수술에도 연차 반려시킨 회사였는데 뭐.. 근데 그런 회사들은 끝이 보이더라 ..
?????????? 이야......
와.... 불지옥급이네
경조사 문제에도 유도리를 못 보여주는 회사가 업무에선 안 그럴까? 탈주해야지.
보통은 연차 못 땡겨쓰더라도 그냥 결근계 쓰고 다녀오라고 하지. 되게 신기한건 저렇게 누구 하나 나가면 기존사람들도 퇴사 스텍을 한 십점은 쌓는건데 윗대가리들이 ㅂㅅ이야 아주
기출변형이.. 아니야?
그래서 결근계라는게 있다. 그것마저 못쓰면 ㅈ소지
회사 입장에서 한달도 안된 신입이 가족도 아닌 지인 장례식 가려고 해서 땡땡이나 핑계라 생각한건가? 뭐 실제 지인 경조사 핑계로 회사 째는 ㅂㅅ들이 가끔 출몰하다 보니 뭐 그런 의심할 수는 있는데 그래도 사실 확인후 진짜 장례식이 확인되면 걍 보내줬어야지...어지간히 여유가 없는 회사였나. 당사자 입장에서는 찐친인데 회사가 저러면 어지간히 원해서 들어간 회사 아니면 걍 관두고 다른데 입사하겠다 판단하는거도 이상하지 않지. 한달도 안된거면 정떨어지는거 이전에 떨어질 정도 생성되기 이전이겠다, 미련도 없겠지. 걍 서로가 엇갈린거로 인연이 없었단거지.
회사가 유도리만 보여줬어도 됨. 그냥 무급 휴가 줘도되고 어짜피 3주밖에 안됐으면 없어도 그만 있어도 그만인데.
연차 땡겨 쓰는 거 다른 회사도 다 해주는 게 아님?
비슷한 입장을 경험해 봐서, 저 입장 이해된다. 결국 그때 회사와 팀장에게 정내미 떨어지더라.
저건... 팀장 선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잖어. 저정도도 신경 못 써주는거? 차라리 그만 두길 잘한 것 같네.
그거 하루도 못 빼주는 회사면 그냥 안다니는게 낫지.......
사실이면 개 새끼네.
딱 예전 시엄씨들 꼬라지임. 초반에 잡아놔야된다는둥.
이걸 비추박는 자발적 노예도 다 있구나
이거 주작썰임.
주작이라고 하니 다행이네
난 회사가 이해가 안된다. 신입 솔찍히 있으나마나 한 존재인데 친구장례식이면 보내줘야지 신입없으면 회사 멈추는거도아니고 잡고있으면 뭐할건데. 고문하는거야?
저런경우는 연차를 땡겨쓰거나, 무급처리를 하거나, 아님 회사대표 재량으로 걍 갔다오라고 한다. 그 어떤 블랙기업도 저런경우에는 편의를 봐줌. 저기서 원칙이 어떠니하면서 따지는 놈들은 걍 직장생활은 커녕 알바조차도 해본적 없는 놈으로 알겠음.
저 글 쓴 사람은 너무 자기 기준으로만 생각을 했고만 그랴. 이해되? 라니.. ..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 뭔 이해되? 이러고 있냐 ...
친구가 저기 다니지 말라고 도와준거
열심히 비추박는 분도 친구 한명쯤은 사귀는 걸 추천
직원 한명 빠지면 큰일나서 휴가 못쓰게 하는 회사는 오래 다녀도 좋을거 없음.
회사에서는 정해진 규정이 있고 원칙이라고 해봐야, 회사가 내가 아프고 어려울 때조차 외면하는구나 라고 느낀 순간 회사와의 관계는 끝이다. 그 다음부터 회사에서 하는 모든 일들이 같잖아 보이고 부정적으로 받아드리게 된다 법 이전에 도덕이 있듯, 사규 이전에 사람이 먼저라는 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보통은 저러면 연차 없어도 땡겨서 하루 쓰게 해주지 안해주는곳이 이상한곳임
신입이면 젊을텐데 친구가 죽었다? 사실이면 뭔가 안좋은 일이니 보내줘야 하고 그게 거짓이면 나중에 문책하면 될 일이지 안보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