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난 어릴때부터 세뱃돈이랑 친척 어른들이 용돈준거 통장에 모아놨는데, 군대 전역하고 해외여행가려고 했더니, 엄마가 다 써버렸더라 시벌
M.A. Kim | (IP보기클릭)116.122.***.*** | 24.11.17 11:04
BEST 우리나라는 돈에 대해서 터부시하는 문화가 있어서 애들이 돈에 대해 접근하는 거 자체를 불순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 그건 어른들이 돈에 미쳐있다는 증거임. 아이 때부터 돈에 대한 개념을 가르치고 스스로 관리하게끔 가르치는 부모일 수록 돈에 대해 건강한 사람들임.
BEST 좋은방법은 주식계좌 만들어줘서 장기간 굴리계 하는 방법 태어날때부터 10만원씩 슈드 S&p500 QQQ 넣어주면 30 대 쯤에는 1억 이상은 만들어서 주니까 그돈으로 애들 노후준비 하라고 계속 시장에서 놔두고 배당 재투자하게 두고 15년동안 일해서 계속 투자금 늘리게해서 은퇴시기 빨리 하게 해주는게 좋지
적어도 저렇게 관리 했던 당시는 돈 한푼 한푼이 귀할 때였으니, 어린 아이 특유의 경제 관념과 성취 욕구를 제어하기 위해서 부모가 대신 받아서 모은다는 것 + 당시에는 대가족 단위라서 한 가족이 모이면 용돈을 줘야하는 애들 숫자가 양 손으로 못 세었으니, 부모들의 품앗이 같은 개념으로 용돈을 돌린 것이라서 마냥 가스라이팅이라고 하기는 어렵죠.
좋은방법은 주식계좌 만들어줘서 장기간 굴리계 하는 방법 태어날때부터 10만원씩 슈드 S&p500 QQQ 넣어주면 30 대 쯤에는 1억 이상은 만들어서 주니까 그돈으로 애들 노후준비 하라고 계속 시장에서 놔두고 배당 재투자하게 두고 15년동안 일해서 계속 투자금 늘리게해서 은퇴시기 빨리 하게 해주는게 좋지
"엄마 나 용돈 줘."
"니가 돈 쓸일이 뭐가 있다고 그래? 필요하면 그때 줄게."
(며칠 뒤)
"나 친구들이랑 놀게 1000원만 줘."
"돈 없으면 친구들이랑 못노냐? 밖에 음식 얼마나 지저분한데. 나가서 돈지랄할 생각할거면 나가지 마."
그렇게 친구를 잃었고, 엄마는 아들을 잃었다.
저게 부모에게 의존하게 하는데 아주 효과적이라고 함
1은 반복되면 돈은 있는데로 다 쓰는 습관 만들기 최적
1은 진짜 애들이 저금할 의욕이 날아갈듯
난 어릴때부터 세뱃돈이랑 친척 어른들이 용돈준거 통장에 모아놨는데, 군대 전역하고 해외여행가려고 했더니, 엄마가 다 써버렸더라 시벌
우리나라는 돈에 대해서 터부시하는 문화가 있어서 애들이 돈에 대해 접근하는 거 자체를 불순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 그건 어른들이 돈에 미쳐있다는 증거임. 아이 때부터 돈에 대한 개념을 가르치고 스스로 관리하게끔 가르치는 부모일 수록 돈에 대해 건강한 사람들임.
좋은방법은 주식계좌 만들어줘서 장기간 굴리계 하는 방법 태어날때부터 10만원씩 슈드 S&p500 QQQ 넣어주면 30 대 쯤에는 1억 이상은 만들어서 주니까 그돈으로 애들 노후준비 하라고 계속 시장에서 놔두고 배당 재투자하게 두고 15년동안 일해서 계속 투자금 늘리게해서 은퇴시기 빨리 하게 해주는게 좋지
사유재산을 인정 안해주면 경제관념이 안 박히지
1은 진짜 애들이 저금할 의욕이 날아갈듯
주식했나
저게 부모에게 의존하게 하는데 아주 효과적이라고 함
저것도 가스라이팅 수법 같은거네
적어도 저렇게 관리 했던 당시는 돈 한푼 한푼이 귀할 때였으니, 어린 아이 특유의 경제 관념과 성취 욕구를 제어하기 위해서 부모가 대신 받아서 모은다는 것 + 당시에는 대가족 단위라서 한 가족이 모이면 용돈을 줘야하는 애들 숫자가 양 손으로 못 세었으니, 부모들의 품앗이 같은 개념으로 용돈을 돌린 것이라서 마냥 가스라이팅이라고 하기는 어렵죠.
1은 반복되면 돈은 있는데로 다 쓰는 습관 만들기 최적
난 어릴때부터 세뱃돈이랑 친척 어른들이 용돈준거 통장에 모아놨는데, 군대 전역하고 해외여행가려고 했더니, 엄마가 다 써버렸더라 시벌
옛날엔 부모가 자식 명의로 계좌 만들어서 돈넣고 빼고 쓰기 쉬웠죠. 같이 갈 필요도 없고 그냥 부모만 가도 만들수있었음. 지금은 금융보안이 강화되면서 자식이 성인이 될 경우 비밀번호를 모르면 부모가 마음대로 계좌이체. 해지, 인출을 못함.
난 불과 한달전에도 엄마가 돈 빌려간거 안갚길레, 사업장 들어가서 깽판치고 나왔음. 돈 없다고, 백수 돈까지 빌린 사람이, 골프치러 해외에 나가?
저거 쥐흔이잖아
돈 많이 있으면 가져갈거 같으니까 바로 과금박아버리기~ 된다고
난 어릴때 받은 돈들 다 가져가서 학생때 들인 습관이 뺏기기 전에 다 쓰자! 여서 한동안 고생했음
우리 엄마는 나 학교간 틈을 타서 돈 훔치기 까지 하던데.. 그리고 은행에 넣어 놓으면 돈 불어난다고 하길래 새뱃돈 넣어달라고 부탁했더니 다 써버림
사유재산을 인정 안해주면 경제관념이 안 박히지
우리나라는 돈에 대해서 터부시하는 문화가 있어서 애들이 돈에 대해 접근하는 거 자체를 불순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 그건 어른들이 돈에 미쳐있다는 증거임. 아이 때부터 돈에 대한 개념을 가르치고 스스로 관리하게끔 가르치는 부모일 수록 돈에 대해 건강한 사람들임.
좋은방법은 주식계좌 만들어줘서 장기간 굴리계 하는 방법 태어날때부터 10만원씩 슈드 S&p500 QQQ 넣어주면 30 대 쯤에는 1억 이상은 만들어서 주니까 그돈으로 애들 노후준비 하라고 계속 시장에서 놔두고 배당 재투자하게 두고 15년동안 일해서 계속 투자금 늘리게해서 은퇴시기 빨리 하게 해주는게 좋지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는거지, 주식에 넣어놓으면 돈 번다, 라고 생각하시면 보통 망하시던데요...;;
그건 니가 주식을 굴리는거지 자식 경제관념에는 도움이 전혀 안되잖아
자식 통장 부모가 만들어 부모가 돈 빼쓰는 거하고 다른게 있나?
난 나 키우는데 돈드는것도 아니까 진짜 사고싶은거 사는것만 협상하고 남은 돈은 집안재정에 합쳐져도 상관 안하는 식이었음 애들은 엄마돈 막쓰는데 자기돈은 엄마가 전혀 못건들게하는것도 웃기지 않나 싶음,,
저거때문에 초등학교 고학년때쯤부터 명절이든 언제든 용돈이라고 받은거 부모님이 손대려고하면 이악물고 싸웠었음
아이에게 용돈이라는게 꼭 필요한거구나. 난 어릴 때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타다 썼는디
남편 용돈도 그렇고 모은돈을 여윳돈이라고 생각하고 남이 함부로 쓰면 안됨.
"엄마 나 용돈 줘." "니가 돈 쓸일이 뭐가 있다고 그래? 필요하면 그때 줄게." (며칠 뒤) "나 친구들이랑 놀게 1000원만 줘." "돈 없으면 친구들이랑 못노냐? 밖에 음식 얼마나 지저분한데. 나가서 돈지랄할 생각할거면 나가지 마." 그렇게 친구를 잃었고, 엄마는 아들을 잃었다.
저건 그냥 갈취야 결국 나에게 올 확율이 없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