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잖아
아니요하면 넘어갈수 있는 일을 왜 최대한 부드럽게인지?
쟤들은 주머니속에 송곳을 넣어놓는데 뾰족한 부분을 가릴 생각이 전혀 없을만큼 뇌가 투명한거 같아.
저 정도 수준이면 알아서 걸러 주세요인데
진짜들은 저기서 정상인인척 하고 집에와서 여시같은 곳에서 고해성사후 입사하고나서 은근슬쩍 스리슬쩍 해버리지
ㄴㄴ 무조건 따르곘다 하면 검증+압박들어와서 적당히 선 타는게 중요함
아니오. 회사에 최대한의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결정된 사안일 것이므로 따르겠습니다. 다만, 상급자께 제가 이런 의견을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정도는 회식자리 등에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정도로 말할듯
공식적으로 블랙리스트 나오면 페미나치들이 발광하니까 저렇게 간접적인 방법으로 걸러내던가 서류심사 초기에 다 빼버리던가 등등 방법을 다 찾아내지..
이제는 한번 체크하는 것을 두세번 더 체크하는 식으로 철저하게 걸러낼 예정이니 동.떡 취준생들은 알아서 타개책을 찾길 바란다..
벌써 현실에 적용되는구만 ㅋㅋㅋ 최대한 부드럽게 ㅋㅋㅋ 지.랄 하지마 ㅋㅋ 뭔 부드럽게야 닥치고 수긍해야지 회사하고 계약은 왜하는데
솔직히 저 질문 나온 시점부터 답변 상관없이 떨어질 각인거지.
직장에도 락카칠하면 곤란함...
아니라고 하고 막상 진짜 닥치면 직장에 락카칠할 수도 있잖아 걍 거르면 안 됨?
으레 회사 면접에서 있을 수 있는 딜레마 질문인데 상대가 상대다보니 의도가 좀 확실하네
불만을 표출하겠단 시점에서 아웃이긴 하지.
지가모태노코노코회사탓탓
직장에도 락카칠하면 곤란함...
벌써 현실에 적용되는구만 ㅋㅋㅋ 최대한 부드럽게 ㅋㅋㅋ 지.랄 하지마 ㅋㅋ 뭔 부드럽게야 닥치고 수긍해야지 회사하고 계약은 왜하는데
아마자라시
불만을 표출하겠단 시점에서 아웃이긴 하지.
그렇다고 주 80시간 이야기 나오면 말은 해야지
면접할때 표현이 부드럽다는 얘기겠지 그 대답이 부드럽게 '거절하겠다'는건 아니잖아
신기하잖아 아니요하면 넘어갈수 있는 일을 왜 최대한 부드럽게인지? 쟤들은 주머니속에 송곳을 넣어놓는데 뾰족한 부분을 가릴 생각이 전혀 없을만큼 뇌가 투명한거 같아. 저 정도 수준이면 알아서 걸러 주세요인데 진짜들은 저기서 정상인인척 하고 집에와서 여시같은 곳에서 고해성사후 입사하고나서 은근슬쩍 스리슬쩍 해버리지
글쎄 ㅋㅋ 당연히 따르겠다했으면 그대로 적었을듯? 굳이 어투가 부드러웠다고 설명하는 이유는 내용이 부드럽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고 봄.
부드러운 표현 색칠하기로다가!!
솔직히 저 질문 나온 시점부터 답변 상관없이 떨어질 각인거지.
직군에 따라 저런 질문 필수인곳이 있긴있음 안전관리자라거나
으레 회사 면접에서 있을 수 있는 딜레마 질문인데 상대가 상대다보니 의도가 좀 확실하네
어허 의도라니 으레 하는 질문인것을
지가모태노코노코회사탓탓
하지만 자기가 못한 것이 아니라면?? 열심히 공부해서 졸업했더니 후배가 똥칠을 하고 있는 것이라면??!??!
높은 확률로 이거지만 이제 졸업장에 칠해진 락카처럼 지워내기 힘든 업보가 되어버림. 본인이 하지 않았더라도말야..
붕노..ㅜㅜ 동덕붕아..
아니라고 하고 막상 진짜 닥치면 직장에 락카칠할 수도 있잖아 걍 거르면 안 됨?
그러면 또 여자 안뽑는다고 불법으로 물고 늘어질수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질문 자체가 거르는 질문이야. "너 이 사태 알지? 너도 그럴거잖아." 를 돌려말하는거라 봐야지..
말 그대로 걍 거르면 인터넷 사이다패스식 해결법 이니까 문제가 되지. 뭐든간 최소한의 절차 없이 그냥 저지르면 법으로 쳐맞을 가능성이 커.
특정 성별, 인종, 지역으로 거르면 불법이라서 우회적으로 거르는거임 기업이 전과 조회가 불가능하니 해외여행 가능 여부로 판단하는것처럼
뭔 거르는 질문이야 원시고댓적부터 자주 등판하는 질문 중 하나임 저 경우는 걍 제 발 저린거고 동덕사태를 염두에 두고 한 질문인지 아닌지는 저 질문을 한 면접관 외에는 알 수 없음
그건 맞네 시기랑 사태가 터지고 나서 보니까 나도 똥볼을 찬거네
(자기입장에서) 최대한 부드럽게 설명 정말로 자연스레 넘겼다면 최대한 부드럽게 라는 말을 안 쓰겠지..
그냥 안뽑을거니까 꺼지라는 말을 애둘러서 했구만
부드럽게 설명했다는게 머여... 분노하겠다는걸 부드럽게 설명했다는건가??
다른식으로 얘기한거면 몰라도 분노할거냔 질문이면 아니오 이외엔 선택지가 없음ㅋㅋㅋ
그렇지 일단 냉정히 사태파악 먼저해야지. 도저히 납득안가는 수준이면 이후에 조치를 고민해봐야겠지만
자기딴에는 부드럽게 했다지만 ㅈ꼬우면 막나가겠습니다로 들리게끔 말했다는거임
혹시 집에 락카를 구비하고 있습니까?
학생들 취업 도와주려고 왔는데 이 꼴을 내버린 걸 어느 기업이 좋게 봐주겠음
진짜 저길 왜 때려부셔 ㅋㅋㅋㅋ 남녀공학추진박람회가 아니잖아 ㅋㅋㅋㅋㅋㅋ
이걸 건드리는 순간 지들 미래를 날려버린건데 이걸 당당하다고 사진찍어서 올린 능지부터가 이미 끝난거임. 자신들을 받아줄 회사라면 과연 뭔가 저런 사건 터젔다 불평 불만식으로 안할것 갔을까? 회사가 대가리 깨지지 않는 이상 그런 미친짓 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드럽게 말했다고 쓰기야 했는데 결국 회사 결정사항 맘에안들면 안따르거나 잡음내겠다 그거아녀 가뜩이나 출신대학 이슈터지는마당에 저러면 떨어지지 ㅋㅋㅋㅋㅋ
그 사이에 면접보고 적용하고 후기 나오기는 애매하지 주작 같은데
지금 채용시즌이라 서류면접을 한 달 전에 했다면 면접 볼 수도 있음
채용은 언제나 진행하고 있고 최근 졸업한 사람 아니어도 졸업하고 한 20년 정도는 경제 활동하지 않을까?
ㅇㅇ 서류 붙고 면접이 저번주중에 잡혔던거고 시위 터진걸 보고 걸러진거라고 추측되긴하네
아니오 이외의 모든 대답은 오답이다 ㅋㅋㅋㅋㅋ
동덕을 떠나서 저런 질문은 회사의 결정에 불만들 가지겠냐 이런 의미라 부정이 정답이고 어던형태로든 긍정은 회사의 결정에 못따르겠다 혹은 항의하겠다 이기때문에 불합격일 수 밖에 없음 ㅋㅋㅋㅋ
ㄴㄴ 무조건 따르곘다 하면 검증+압박들어와서 적당히 선 타는게 중요함 아니오. 회사에 최대한의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결정된 사안일 것이므로 따르겠습니다. 다만, 상급자께 제가 이런 의견을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정도는 회식자리 등에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정도로 말할듯
그거 노리는거임 무턱대고 아니오 하면 떨굼
근데 이미 저질문이 나왔다는건 뭔 대답을 하든 합격은 못함 평범한 면접자한테 할만한 질문이 아니거든...
일반적이고 통상적인 레퍼토리중 하나임... 면접들어가면 질문 한두개 하고 끝나는 것도 아니고 지금까지 수만 수십만이 남여 불문하고 들어본 면접 질문 중 하나야 당장 동덕사태 전날에도 저 질문을 받은 남자 면접자가 수백명은 나오겠다
부드럽게 설명했다는 부분에서 분노는 하겠다는 의견임을 알 수 있다.
상사한테 깨지면 상사자리에 락카칠ㅋㅋㅋㅋ
직장에 락카칠하고 깽판치고 사무실에 비닐깔고 개처먹을수있으니까 미리 걸러야지 ㅋㅋㅋㅋ
공식적으로 블랙리스트 나오면 페미나치들이 발광하니까 저렇게 간접적인 방법으로 걸러내던가 서류심사 초기에 다 빼버리던가 등등 방법을 다 찾아내지.. 이제는 한번 체크하는 것을 두세번 더 체크하는 식으로 철저하게 걸러낼 예정이니 동.떡 취준생들은 알아서 타개책을 찾길 바란다..
(떨어뜨리면 락카 들고 올지도 모르니까 부르지 말아야지..)
근데 면접까지 갈수있으면 다행일듯ㅋㅋ 대학명으로 걸러서 서류탈락
직장건물에 락카 칠하고 직원들 못들어오게 하고 불리하면 성희롱 하시는거에요? 이런 흐름으로 갈게 보이는거지
지뢰찾기 ㅇㅇ
이화여대 제외하고 전국 수많은 여대에서 동조, 연대선언 했는데 거를조건이 명확하게 생겼네 ㅋㅋㅋ
정작 이화여대 연대를 안했다고 하더라도 이미 옛날부터 기업에서 거르는중 ㅋㅋㅋㅋㅋ
내가 여대 출신 취준생이었으면 진짜 모골이 송연할듯;; 차라리 편입 준비해서 세탁하는게 낫겠다
부드럽게 뭘? 부드럽게 분노하겠다고?ㅋㅋㅋ
그래도 면접까지 볼수있는게 다행아닌가? 서류탈락일줄 알았더니
서류심사를 사태 전에 했겠지. 갑자기 면접 나오지 말라하면 말 나오니
바로 락카칠 할꺼면서 뭔.....ㅋㅋㅋ
부정했다가 아니고 부드럽게 대답했다..?
최대한 부드럽게=회사의 결정사항에 항의하고 무언가 행동을 취하긴 하겠습니다 그 무언가가 어떤 방식인진 아무도 모르지만요
이건 솔직히 면접 준비 대충한거다 면접 준비 기본질문이고 이미 답도 정해져 있는 질문이다 거기에 대고 뭘 최대한 부드럽게 ㅇㅈㄹ 떨어 바보도 아니고
저때 나와야할 대답은 딱 하나다 "네" 좀 길게말하면 "그럴려고 돈받는거 아니겠습니까?"
분노하는거와 그걸 표출하는건 엄연히 다른 영역임 근데 그걸 조절 못해서 단체로 싸잡혔넼ㅋㅋㅋㅋ
저게 주작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회사에서 대놓고 티를 안내더라도 분명 저런 시선으로 보는 상황이 생겼다는걸 알아야 함ㅋㅋ 동덕여대만 그러냐? 여대랍시고 연대하는 애들 다 똑같이 마주하게 될 상황임.ㅋㅋ
게임업계랑 2D일러스트업계에서는 이미 진작에 거르고 거르는 수준으로 상황 나빠진지 꽤 됬고.. 르노랑 현대에서도 한번 이슈 있었지... 그리고 이번 사태로 취업박람회 개박살나면서 그 관련된 회사들한테도 전부 안좋은 이미지 박혔지..
사실상 여대 전체 취업길에 먹칠한거
점점 이상해지는거 같은데 시위 방식이 잘못된거지 시위자체가 잘못된거다 해버리면 좋아하는건 높으신분들이여
애당초 계약에 위배되지 않는 결정사항이면 따르는게 정상이긴해 맘에 안 들면 퇴사하는거고
회사에서는 리스크 피해야지
저게 "리스크"라고 생각 못할 멍청이들이 시위랍시고 테러 및 점거를 하고있으니까...
지금처럼 이미지 조진 상황에선 나는 저새끼들과는 다르다고 존나 어필하면서 강렬하게 말해야됨. "아뇨, 저는 이 회사에 뼈를 묻을 각오이기때문에 회사의 의견이 곧 저의 의견이며 회사의 방침에 어떠한 이의사항도 없을 예정입니다." 이런식으로라던가
솔직히 이거 어떻게보면 되게 불쾌하게 들어온 질문인데
1. 직무 외의 다른 일을 시키면 어떻게 할 것인가? 2. 회사의 불법을 발견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 3. 상사가 괴롭히면 어떻게 할 것인가? 할 수 있는 질문이긴 함
갈등관리에 관한 질문이야 정석이지만 형식의 문제지
뭐 언제는 남자는 잠재적 성범죄자랬지? 이제는 니네 차례야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왜 한남기업에 들어가서 한남한테 면접받음? 언냐 창업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가 (니네들 거르려고) 돈 벌었다
멀리 볼 능력이 있다면 빠르게 편입준비부터 하고 있겠지. 회생불가능임.
“최대한 부드럽게” ㅋㅋㅋ 취업 면접에서마저 기싸움 한다고 죽어도 그냥 “아니오, 절대 분노하지 않고 회사의 결정을 합리적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이말 한마디가 안나왔나보내 ㅋㅋㅋ ”최대한 부드럽게“ ㅋㅋㅋㅋㅋ
회사 ㅈ같으면 욕안할수 있나?
하지. 근데 면접보면서 기싸움 ㅋㅋ 욕할일 있으면 해야지 ㅋㅋㅋ 근데 왜 그걸 “욕할 일 생기면 욕할겁니다” 이러고 앉아 있냐고 ㅋㅋ 아니, 욕한단는 거 정도였으면 또 뭐 면접관이 너그러운 사람이면 그마저도 허허 하면서 넘어갈 것 같다
면접에서 그렇게 말해봐 ㅋ
부드러운 분노입니다 ㅋㅋㅋㅋㅋ
스스로 지인생 하드모드 키는 애들이 많어 게다가 예전에는 주변에 알음 알음 퍼져나갔던 일들이 당사자가 자랑스럽게 올린다. 개꿀잼이야
ㅈ같은일있으면 화나지 않나? 나도 화나는데
안된다고 봐야지. 노조 생기는 것도 발작하는 놈들인데 사적집단 조성하는거 참 좋아하것다. 그냥 그런 사고방식 가지신 분들 많은 업계로 가서 일하시면 될거 같아요.
창업주 흉상에 라카칠 같은거 하면 인사 담당자는 끝장이거든...
면접을 왜 보는거지 여대는 대체로 서류에서 짜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