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편 스포일러 주의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의 학생회 '세미나'
확인된 인원은 4명인데 그중 절반인 2명이 범죄자들이다.
코유키
능력만 보고 뽑았는데 인성이 파탄나서 허구헌날 크고 작은 사건 사고를 일으키다. 학원 채권을 무단 발급해서 밀레니엄이란 거대 학원이 빛더미에 올라버릴뻔했다.
연방교정국에라도 처밖고싶지만 하필 학생회 소속이라 밀레니엄의 기밀사항을 알고있어서 정보유출 문제로 항상 밀레니엄 학원의 독방에 처밖는 선에서 끝나는 중
전자식 감옥은 어떻게든 탈출해버려서 최근에는 올리 아날로그로 작동하는 독방에 가뒀었다고 한다.
또 한명은 학생회장 리오
어떤 위협에 대비하기 휘해서라는 명목으로 학원 돈을 횡령해서 거대한 요새 도시를 건설했다.
도시를 만드는 만큼 대규모의 자금이 움직였지만 마침 코유키의 밀레니엄 채권 사태가 벌어지고 거기에 편승해 힁령 전황을 조작하여 냉혹한 계산의 회계 유우카가 알아채지 못했었다.
그리고 요새도시 사건이 끝나고는 나름의 사죄라면서 잠적해버렸다(...)
냉혹한 계산의 회계 유우카가 항상 자금때문에 골머리를 쌓는 이유중 대부분이 사실상 저 2놈들 때문
이런 데도 어찌 저찌 잘 굴러가는 것을 보면 밀레니엄 학원은 돈이 상당히 많다는걸 알 수 있다.
회계면서 리오의 횡령을 알아차리지 못하는거보면 무능한거 아니야? 라고들 하지만 코유키 + 리오의 횡령 더블콤보 처맞고도 밀레니엄을 유지한게 유우카이다
C&C도 임무만 잘 하면 부수적 피해는 신경 안쓰는 분들이라 유우카의 고통에 지분을 늘리는 중이고
얼마나 스트레스가 쌓였으면 네루한테 메이드 카페에서 일해서 자금 보태라는 이야기를 할까
그래서 슬픔도 인수분해를?
회계면서 리오의 횡령을 알아차리지 못하는거보면 무능한거 아니야? 라고들 하지만 코유키 + 리오의 횡령 더블콤보 처맞고도 밀레니엄을 유지한게 유우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