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교사가 가르치다가 왕자를 체벌해야되는 상황이 오면 n왕자를 때릴수없어서 대리인으로 때린다고불쌍해보이지만 이 소년들도 n출세를 위한 첫걸음이라는듯 n실제로 이 일을 하면서 왕자와 친분이 생겨 n최고 수준의 교육을 받고 남작 된 사람도 있다고 하나봐왕자도 단순히 이걸 이용하는게 아니고 반성하고 n자길 돌아본다고함
사극에서도 본거같은데
신분제 사회에서는 왕자뿐만이 아니라 워낙 흔하게 있던 일임. 양반 대신 노비를 때린다거나 하는 식.
직접 맞는건 아니지만 어쨌든 자랑스러워할 상황은 아니니까
고위 신분에는 명예가 굉장히 중요한 요건으로 여겨지는데 신체적 처벌을 받은건 아니라도 명예가 떨어지는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처벌의 효과 자체는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