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페이스가 나오고,
무죄여부가 아서와 조커가 별개의 인격이냐 아니냐로 결정 된다고?
그 대사가 또 나온다고??
조커로 변장한다고???
이 연출 너무 좋은데ㅋㅋㅋㅋ
변호인을 해임하고서
내면의 조커가 아서 플렉을 변호한다고???
개재밌어 보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
망했다 해서 안 봤는데, 봐야겠다ㅋㅋㅋ
근데 이게 망함?
[유머] 부기영화 보니 조커2 재밌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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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근데 결국 대부분의 사람들이 조커2라는 타이틀에 거는 기대를 충족하진 못했으니깐 흥행은 어쩔 수 없지 나도 망했다는 얘기듣고 기대버리고 보러간건데 꽤 재밌었음 다만 조커1보고 기대를 했으면 안되는 영화였긴했지
난 부기 정도는 아니지만 나름 괜찮게 봤거든? 그런데 솔직히 반응 싸해질 만 하긴 했어. 영화의 어떤 요소들이 흥미롭고 관심을 가질 주제인가와, 그 영화가 재미있느냐는 엄연히 다른 문제다보니...
1편은 상업영화의 틀이라도 있었지만 2편은 아예 히히 흥행 조까 예술영화로 드리프트 해버린 영화다 이말임
노래만 좀 덜했어도
당연히 부기가 이악물고 단점은 1도 얘기안하고 리뷰하는거니 저거만 보면 볼만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당장 부기영화도 조커 1 리뷰랑 완전히 모순되는 해석을 해서 호평한거라
난 부기 정도는 아니지만 나름 괜찮게 봤거든? 그런데 솔직히 반응 싸해질 만 하긴 했어. 영화의 어떤 요소들이 흥미롭고 관심을 가질 주제인가와, 그 영화가 재미있느냐는 엄연히 다른 문제다보니...
1편보다 아서 플렉을 너무 궁지로 몰아 넣어서 그게 맘 아프더라
근데 결국 대부분의 사람들이 조커2라는 타이틀에 거는 기대를 충족하진 못했으니깐 흥행은 어쩔 수 없지 나도 망했다는 얘기듣고 기대버리고 보러간건데 꽤 재밌었음 다만 조커1보고 기대를 했으면 안되는 영화였긴했지
조커가 변호하면서 한 일 "판사가 허락한 옷과 분장 하기" "게리 괴롭히기" 노래
츄라이 츄라이 ㅈ같은건 나혼자보긴 억울해
1편은 상업영화의 틀이라도 있었지만 2편은 아예 히히 흥행 조까 예술영화로 드리프트 해버린 영화다 이말임
노래만 좀 덜했어도
노래 좀 심할 정도로 나와서 맥 너무 끊었어
당연히 부기가 이악물고 단점은 1도 얘기안하고 리뷰하는거니 저거만 보면 볼만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관객들이 원한 것: 조커의 뿌슝빠슝 사이다패스 빌런 서사기 감독이 보여준 거: 이런 거 좋아하지 말라고 찐따들아
당장 부기영화도 조커 1 리뷰랑 완전히 모순되는 해석을 해서 호평한거라
노래의 반만 그냥 대사로 쳤어도 괜찮았을 것을...
이게 되게 피곤한 영화였던건 확실했던게, 내친구는 노래 뮤지컬파트가 졸렸다고 했는데, 오히려 나는 영화볼때 숨겨진 영상미 같은거를 찾아보는 습관이 있어서 의미같은거 생각하며 보느라 계속 집중했는데, 문제는 이런 뮤지컬 노래파트가 뜬금없이 시작되거나 노래파트가 길게 계속되고 노래 끝나고 다시 원래 시점으로 전환할때 정보가 해결되지 않는게 느껴지고 후반으로 갈수록 이러한 쌓여가는 정보들을 해결을 시키진 않아서 완급없는 집중을 계속하게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