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리아 얽힌 별 스포일러 있음)
"버르장머리 없는 년이 상관한테 기어오르네?"
"왜 화내는거야. 좋은 사람은 함께 나눠야지ㅎㅎ"
...
가 아니라,
이거다.
스토리상 파수인이 카멜 걱정하면서 계속 뒷바라지 해주고
카멜은 내심 고맙지만 마이페이스대로 싸돌아다니고
파수인은 그거 보고 한숨 푹 쉬는 관계.
랑자는 걔네 둘 구해주면서 '예? 제가 이런저런 관계였다고요? 하는 중.
애초에 카멜리아도 방랑자가 검은 해안을 떠나기 전, 파수인/방랑자와 함께 수십년 이상을 함께 한 검은 해안 멤버라서
파수인 입장에선 '자기 기억 지우고 사고치는 애 제발 몸 간수좀 했으면 ㅠㅠ' 정도 느낌.
암튼 그렇습니다.
의외로 스토리상 저 셋이 유사 가족 느낌이었다는 늬앙스더라고.
...
잠깐 그럼 누가 엄마지?
방랑자 든든하게 챙겨주는 장리 엄마
파수인이 (정실)엄마고 카멜이 입양딸인 걸로 하자 아니 잠깐 파수인도 입양딸이었 던 것 같은데
그게 무슨 상관이냐 이제 엄마로 만들어주면 그만인것을
입양딸의 입양딸
파수인이 엄마지
지금보상도 저렇게 많이달라고!
카멜리아 나이 짐작도 안되는 할모니임 할모니.... 저 얼굴로 장리보다 더 늙었...
파수인이 엄마지
어머니가 되어줄 자는 양양...
그게 무슨 소리에요 양양씨?
방랑자 든든하게 챙겨주는 장리 엄마
사용할수없는닉네임
지금보상도 저렇게 많이달라고!
저게 마지막 복지일줄은 몰랐지 시발 ㅋㅋ
와 다시보니 진짜 미친보상 ㅋㅋ
파수인이 (정실)엄마고 카멜이 입양딸인 걸로 하자 아니 잠깐 파수인도 입양딸이었 던 것 같은데
도플부엉이
입양딸의 입양딸
그게 무슨 상관이냐 이제 엄마로 만들어주면 그만인것을
카멜리아 나이 짐작도 안되는 할모니임 할모니.... 저 얼굴로 장리보다 더 늙었...
공명자가 수명이 일반인보다 길다는 설정이라 아무튼 젊어보이는 거임! 같은 건가
그럼 불륜순애도 아니고 더블정실 순애였자나
파수인이 좀 더 적극적으로 나와서 카멜리아 챙겨주는 모습 나왓엇으면 재밋엇을거 같은데 아쉬움
그래도 디자인 고트는 아직도 장리같음 카멜리아는 성능이 고트
옆슴 여캐가 2연속으로 나와서 좋더라
카멜리아 볼때마다 디자인이 너무 빨간색 포인트가 강해서 잔성회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