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에서 등장하는 캐넌 오리지널 기체 "컴뱃 엑소"
거창하게 다른것같지만 그냥 경량화 AMP슈트다.
작중 대놓고 "경량화를 위해 조종석 보호를 내팽겨치고 그 점을 지적받고 있는 문제품이다" 라고 설정에 적혀있다(......)
어........스켈슈트가 차세대 장비로 각광받는 이유가......그런 이유였냐....ㅈ간들아....?
??? : 이새끼들 주먹으로 앰프슈트 콕핏 깨부수는 미1친놈들이라니까!!
근데 게임해보면 기동성 하나는 진짜 입떡벌어지는 수준이긴 하다.
뭔 피벗 턴을 하는 수준 기동을 보여줌. 게임유닛 특유의 경박함일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파편보호 문제 때문에 방탄창은 있는게 낫다 아니 무슨 어차피 직격맞음 뒤진다고 자주포 대신 트럭 굴리는 소리를
대충 총맞으면 어차피 뚫릴 갑옷 대체 뭐하러 입냐는 질문에 개빡치는 병기공
"주먹으로 앰프슈트 콕핏을 깨부수는 미1친놈들이건 뭐건 최소한 그걸 깨부수는 시간은 벌어주고 그로서 대응할 시간을 주는데 왜 빼버린 거냐?" "용병 목숨이 그만큼 가치가 없나봐."
"추가 증원이 6년에 한번인 수준인데 사람 가치가 여기가 지구인것처럼 군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