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서울 캠퍼스가 그 '북한산 국립공원'의 입구 중 하나이기 때문에 사실상 등산 코스라서 그렇다.
전해지는 전설로는 상당수의 여대 관련 여성운동가들이 그랬듯이 소싯적에는 친일 좀 하신
학교 창설자 배상명씨가 호미를 들고 학교 부지 할만한 곳을 찾아 다니다 현재 부지에서 샘을 발견하고
현재의 서울 캠퍼스를 세웠기에 이렇게 된거라고 한다.
실제로 대학 어딘가에 있는 기념관인지 뭔지에는 그 들고 다녔다는 호미라는 것도 일종의 신물(?)로 기념되어 있다.
상명대 가는길 중 하나 ㅋㅋㅋㅋ
오죽하면 애스컬레이터가 학교내에 있겠냐?
친구가 상명대 다녀서 한번 놀러갔었는데 난 분명 1층으로 들어갔는데 2층에도 지상으로 나갈수 있고 3층으로도 지상으로 나갈수 있었어....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