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없이 혼자 녹두전 하던 아주머님이랑
그 사이에 형제가 녹두전 장사 대신 했는데
형제가 진수가 대학 때 같은 동아리라 그거 연줄로 성찬이 한테
녹두전 레시피, 노하우 배워서 장사 잘 하는데
바쁜데 갑자기 동생이 사라져서 형이 뭐 하는 거냐고 왜 그랬냐면서 개패는데
동생이 힘들어서 그랬다고 형은 이거 때문에 승질나서 또 때리려고 하는데
엄마가 이거 하면서 느꼈던 괴로움 생각하면 너무 힘들다면서 울고
그거 듣는 형도 동생 이름 부르면서 울고.. 그런거 좋아했어요
유게에서 식객 에피소드 중에서 잘 언급 안 된 내용이라 1번 적어봤어요
정정해줌 사정이 있어서 가게 그만둔게 아니라 가게 일을 아들들이 도와주고 있었는데 손님하고 싸우는 등 사고를 쳐서 빨간 줄 긋기 전에 막으려고 가게 임대 내놓고 여행감 이걸 본 아들들은 어머니가 고생하시면서 키운 가게인데 어떻게 남의 손에 넘기냐고 자기들이 장사 직접 시작하고 그동안 어머니가 얼마나 고생하셨는지 깨달음 이제 장사가 궤도에 오르려는 찰나에 임대계약이 체결되고 계약 취소도 안되서 다른 곳에 새로 개업함 가게 산 새 주인이 장사가 너무 안되서 조언 구하러 오니까 “아이들에게 맡기고 여행 가세요” 한게 엔딩
어머니 쓰러진게 아니라 조언받아서 자식들에게 맡기고 여행간겁니다
정정 감사합니다.
..근데 이렇게 될 줄 몰랐다고 가게 팔았던 기억이 있는데??
첨에 장사 안되서 매물 내놨는데 어머니 돌아오던 길에 구매자 나와서 팔고왔고 아들들이 잘하니까 큰데로 새로 시작한 엔딩임
아하
형이 동생 패는게 진짜 빡쳐서 실감나게 패는게 좀 무서웠는데 다음 컷이 ㅜㅜ
둘다 어디 지역을 수호할 피지컬과 성질머리지만, 착실하긴 착실해서 요령 익히고 나니 성공했지
그거 첨보고 녹두전 환상 가지고 오일장 가서 사먹었었는데 애매했음.... 나쁜건 아닌데 여기가 못하는건가? 생각 했었지
아 요리 만화 보다보면 그 환상에서 깨질 때가 있죠 ㅋㅋㅋㅋ
근데 가끔은 맛있다! 할만한것도 있어서 안먹어보기도 그럼ㅋㅋㅋ
정정해줌 사정이 있어서 가게 그만둔게 아니라 가게 일을 아들들이 도와주고 있었는데 손님하고 싸우는 등 사고를 쳐서 빨간 줄 긋기 전에 막으려고 가게 임대 내놓고 여행감 이걸 본 아들들은 어머니가 고생하시면서 키운 가게인데 어떻게 남의 손에 넘기냐고 자기들이 장사 직접 시작하고 그동안 어머니가 얼마나 고생하셨는지 깨달음 이제 장사가 궤도에 오르려는 찰나에 임대계약이 체결되고 계약 취소도 안되서 다른 곳에 새로 개업함 가게 산 새 주인이 장사가 너무 안되서 조언 구하러 오니까 “아이들에게 맡기고 여행 가세요” 한게 엔딩
설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