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트나 뫼비우스의 탄생엔 쟤네 책임이 큰게
오리진의 부작용을 생각하지 못한거임
과연 사람들이 저 두 지도자들의 말을 다 받아들일거란 장담도 못하고
세계가 다시 재생될거란 보장도 못하는데 무조건 멸망을 받아들이란
말 밖에 안들리는데
어떻게 믿겠냐만은 쟤네도 많은 시민들을 설득하지 못한 책임이 크다 본다.
제트나 뫼비우스의 탄생엔 쟤네 책임이 큰게
오리진의 부작용을 생각하지 못한거임
과연 사람들이 저 두 지도자들의 말을 다 받아들일거란 장담도 못하고
세계가 다시 재생될거란 보장도 못하는데 무조건 멸망을 받아들이란
말 밖에 안들리는데
어떻게 믿겠냐만은 쟤네도 많은 시민들을 설득하지 못한 책임이 크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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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가 인간의 마음 속의 현상유지-퇴보하고 싶어하는 마음 자체인데 멜리아나 니아가 뭘 어쩐다고 사라질 수 있는게 아니잖아
인간의 절망과 죽음 절규를 상징하는게 뫼비우스임 걔네가 탄생한것도 어찌보면 니아와 멜리아가 그걸 고려하지 않은 탓도 있어보임
뫼비우스가 절망 죽음 절규를 상징한다는건 3편하면서 들어본 적이 없는데다가 그거는 특정 사건에 의해서 촉발된게 아니라 보편무의식에 존재하는 욕망이 원인임 거기다가 오리진으로 리셋시키려는 와중에 나타난걸 어떻게 고려해서 대응함
뫼비우스들 많이 죽여보면 죽고 싶지 않거나 사라지고 싶지 않단 말 들어보지 않았음?
그야 얘들은 (불완전한) 영원을 원하는 친구들이니까 죽고 싶지 않다 하는거지
근본적으로 본다면 결국 인류 스스로가 극복해야할 문제가 맞는듯